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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우, 자가 가축화 초기 징후 보여 도심 여우가 시골 여우보다 주둥이 짧고 뇌 크기도 작아 (2020년 6월 8일) 스코틀랜드 국립 박물관은 런던과 주변 시골 지역에서 발견된 약 1,500점 여우 두개골을 소장하며, 각 두개골에는 원래 서식지가 꼼꼼하게 남았다.연구진은 시골 여우 두개골과 도심 여우 두개골을 비교 분석한 결과,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을 발견했다. (2020) 6월 3일 왕립학회보 B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골 여우는 빠른 속도와 작고 재빠른 먹이 사냥에 적응한 반면, 도심 여우는 다른 우선순위가 있다.도심 여우 두개골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가득한 도시에서 먹이를 찾아 헤매는 육식동물 특성을 반영한다.짧고 강한 주둥이는 포장을 뜯고 남은 뼈를 부수.. 2026. 1. 2.
루이스 캐럴 개인 소장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옥스퍼드 귀환 1862년, 루이스 캐럴Lewis Carroll은 토끼굴에 빠진 어린 소녀가 특이한 등장인물들을 만나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이 이야기를 듣던 10살 소녀 앨리스 리델Alice Liddell은 그에게 이 기발한 이야기를 글로 써보라고 권했고, 그렇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가 탄생했다. 리델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단과대학 Christ Church college 학장의 딸이었으며, 캐럴은 이곳에서 수학 강사와 사서로 일했다.캐럴이 소장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이제 그의 모교에 자리 잡았다. 미국 자선가이자 애서가인 엘렌 미켈슨Ellen Michelson은 최근 옥스퍼드 대학교 소속 크라이스트처치와 보들리언 도서관Bodle.. 2026. 1. 2.
소 잃은 루브르, 외양간 단속 나서..뚫린 창문에 철창살 박아 도둑들이 루브르 박물관에 침입해 귀중한 보석을 훔쳐간 지 두 달 만에 이 파리 박물관이 도둑들이 박물관에 몰래 침입하는 데 사용한 아폴로 갤러리 2층 창문에 커다란 금속 방범창을 설치했다.간단히 철창을 박았다는 뜻이다. AP 통신에 따르면, 12월 23일 새벽, 그리마-나셀(Grima-Nacelles) 소속 작업자들이 헬멧과 형광 조끼를 착용하고 크레인을 이용해 아폴로 갤러리 앞에 튼튼한 방범창을 설치했다.박물관 측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번 절도 사건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며, "이번 절도 사건에서 모든 교훈을 얻고 있으며, 박물관의 변화와 보안 시스템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9일 아침, 정비공으로 위장한 도둑들은 박물관 외벽에 트럭을 세운 후, 접이식 사다리를 이용해 2층.. 2026. 1. 2.
적도 기니 4만년 된 석기 도구가 초기 인류 열대우림 환경 적응 흔적을 드러내다? (2025년 1월 15일) 적도 기니Equatorial Guinea의 리오 캄포Río Campo 지역에서 발굴된 유물을 통해, 호모 사피엔스가 4만 년 전 중앙아프리카 열대우림에 체계적으로 거주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처음으로 확인되었다.이는 후기 플라이스토세 시대에 이처럼 척박한 생태계에 인류가 존재했다는 최초 증거다. MNCN-CSIC와 IPHES-CERCA가 참여한 이번 발견은 초기 인류가 극한 환경 조건에 정착할 수 있던 적응력과 독창성을 보여준다.연구진은 30개 지층 노두stratigraphic outcrops를 발굴했다. 그중 16개에서 석기가 발견되었다.418점 유물에는 양면석기bifacial points, 르발루아 몸돌Levallois cores, 그리고 내구성이 뛰어난 석기가 포함된다.이.. 2026. 1. 1.
고려시대 "군인전"을 받은 사람들은 조선시대 호적의 누구? 조선시대 호적에 보면앞에서도 썼듯이 양반 평민 천민 이런 식으로 쓰여있지 않다. 양반들은 친가, 처가, 외가 모두 8명 조상이 적히고 그리고 그 사람 "직역"이 적힌다. 관직을 받은 경우에는 관직을 적지만, 그렇지 않으면 유학, 업무, 업유 등의 직역이 적힌다. 이 유학, 업무, 업유란 앞으로 과거를 볼 몸이시니 건들지 말라 그 이야기이다. 무엇에 대해 건들지 말라는 것일까? 바로 군역이다. 조선시대 호적에는 이런 식으로 양반 직역 외에 평민 직역도 쭉 적히는데 이 평민 직역이란 역졸 같은 직역도 있지만 대개 군역과 관련한 직역을 적어두는 것이 보통이다. 예를 들어 수군이라든가 이런 식이다. 이렇게 군역이 부과되면 이 사람은 직접 가서 몸으로 군역을 때우거나 아니면 군포를 2필 내야 했다. 이 평민이 내.. 2026. 1. 1.
전시과, 과전법은 전국적으로 관철되었을 리가 없다 고려시대의 전시과 체제와 조선시대의 과전법 체제는 쌍둥이 닮은 꼴이다. 물론 전자는 전지 외에 시지의 경우도 규정하고 있다 하여 차별점을 두지만, 두 제도 모두 늘어나는 사전 겸병 와중에 국가가 유지되기 위한 최소한의 경비-. 최소한의 토지를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서 일본사에서 보자면 조정에서 반복적으로 내려오지만 단 한 번도 제대로 성공한 적 없는 장원철폐령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과 한국사 모두 비슷한 제도가 시도되었지만, 일본은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고, 한국에서는 고려 건국 초기에 한 번, 조선 초기에 한 번, 각각 전시과 제도와 과전법 체제라는 이름으로 관철되었을 뿐 아니겠나. 이 전시과 제도와 과전법 체제는 고려와 조선왕국의 공적 기록에 국가의 대표적 토지제도로 소개되는 통에우리.. 2026.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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