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SSAYS & MISCELLANIES2546 What does the stone structure of Poseokjeong 鮑石亭 symbolize? The remains of Poseokjeong Pavilion at the foot of Namsan Mountain, Gyeongju, Gyeongsangbuk-do Province, are famous for their unique stone structures. What on earth did this structure symbolize? I would like to seek the answer to the mystery that no one has solved for a thousand years since the fall of Silla. Maybe we've got this too complicated? The Silla people thought very simple, so we thoug.. 2020. 9. 21. 내용은 안 들어오고 미모만 아말 클루니, 영국 정부 특사 사임…국내시장법 추진에 반발 송고시간 2020-09-19 19:08 음현혜란 기자 "국제법 위반 스스로 인정하는 영국 정부 결정 개탄스럽다" www.yna.co.kr/view/AKR20200919052500081?section=international/all 아말 클루니, 영국 정부 특사 사임…국내시장법 추진에 반발 | 연합뉴스 아말 클루니, 영국 정부 특사 사임…국내시장법 추진에 반발, 현혜란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9-19 19:08) www.yna.co.kr 솔까 이런 기사 보면 내용이 들어오나? 이 빼어난 미모만 뚫어지게 바라보다가, 대체 이 친구가 어떤 친구냐 해서 검색에 들어간다. Amal Clooney 라 한다는데 1978년 2월 3일생이니, 올게 .. 2020. 9. 20. 죽기만 기다리는 기자들, 긴즈버그의 경우 Ruth Bader Ginsburg, Supreme Court’s Feminist Icon, Is Dead at 87 The second woman appointed to the Supreme Court, Justice Ginsburg’s pointed and powerful dissenting opinions earned her late-life rock stardom. 미국 연방대법관 긴즈버그가 죽자 뉴욕타임즈 the New York Times 는 이런 미다시를 뽑았다.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다.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원 페미니즘의 아이콘이 향년 87세로 타계하다. 정도다. 그렇다면 필생의 라이벌 워싱턴 포스트 the Washington Post는 어떨까? Justice Ruth Bader G.. 2020. 9. 19. 사하라 vs. 시베리아 vs. 한반도 단군조선 이래 한반도 5천년사는 자연과의 쟁투였다. 그 무자비한 자연의 폭력에의 저항이며, 투쟁이며, 점철한 대패와 점철한 대첩의 연속이었다. 자연? 환경? 엿까라마이싱이다. 한반도는 기후 자연 환경이 사하라보다 혹독하며 시베리아보다 냉혹하다. (2018. 9. 17) *** related article *** 1925년 을축년대홍수 이전 풍납토성 1925년 을축년대홍수 이전 풍납토성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이 유리건판 사진은 1925년 을축년 대홍수 이전 풍납토성을 담았다는 점에서 중대한 의의를 지닌다. 더불어 1910년대 이 산하가 어떤 몰골인지를 엿보는데도 중요하다. 아차� historylibrary.net 축복받은 땅은 없다. 저주만 있을 뿐. 그 저주를 축복으로 돌리고자 하는 발악만 있을 뿐이다. .. 2020. 9. 17. 숭배에서 완상으로, 근대의 탄생 근대는 완상玩賞으로의 숭배의 해체다. 박물관 진열장이나 야외에 선 불상이나 탑파를 종교의 신앙물로 경배하는 이는 없다. 완상할 뿐이다. 이것이 근대다. 박물관이 결코 성소가 되지 않는 이유다. 따라서 박물관이야말로 근대의 표상이다. 그것은 피를 빼낸 불국사요 수액을 빼낸 파르테논이다. (2014. 9. 9) 2020. 9. 14. 왜 논문을 읽지 말아야는가? 나는 언제나 논문을 읽지 말라고 한다. 남들 논문 읽어, 그것을 소화한다 해서 좋은 논문 나오는 법 결코 없다. 내 열 손가락 다 지져도 좋다. 이를 탈피하지 못하니 매양 논문이라는 것들을 보면 남들 무슨 얘기했다 잔뜩 나열 정리하고는 그에 대한 비판이랍시며, 지 말 한두마디 보태고는 그걸 논문이랍시며 제출하곤 한다. 논문이 논문을 쓴다는 말은 이렇게 해서 언제나 적어도 국내 학계에서는 정당하다. 그런 까닭에 제아무리 뛰어난 논문이라 해도, 그 전체 중 음미할 만한 곳은 10%도 되지 않는다. 걸러내고 나면 남은 대목이 없다. 좋은 글, 좋은 논문은 나는 그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어야 한다고 본다. 특히나 그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은 강렬해야 한다. 언제나 지적했듯이, 지금 우리네 글쓰기 논문쓰기를.. 2020. 9. 14. 이전 1 ··· 316 317 318 319 320 321 322 ··· 4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