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 & THESIS3541 자연, 그 이상과 현실 - 꿀통을 박살내는 반달곰 수도산 반달가슴곰 충북 영동 출몰…꿀 훔쳐 먹어 | 연합뉴스 수도산 반달가슴곰 충북 영동 출몰…꿀 훔쳐 먹어, 심규석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6-23 18:10) www.yna.co.kr 소멸 혹은 멸종은 언제나 안타깝게 선전한다. 그러면서 언제나 인간 탓이라 한다. 그리하여 인간의 간섭만 없었으면, 이 지구, 이 자연은 순진무구였을 것이라는 환상을 그린다. 이런 구도에서는 언제나 인간 혹은 인위는 배격해야 할 그 무엇이다. 그리하여 상실을 복구하고자 하는 열망이 들끓게 된다. 반달곰이 그렇고 그랬다. 이땅에서 그들이 멸종한 까닭은 인간의 무분별한 남벌 혹은 욕심이 빚어낸 참사로 선전되었다. 그리하여 그 멸종한 반달곰을 되살리고자 하는 시도가 간단없이 시도되었고, 그런 대로 보람은 없지 아니.. 2020. 6. 23. 헌법재판소 리모델링 멈춰세운 직박구리 헌재에 알 낳은 직박구리…아기새 홀로날기까지 공사 잠시 쉰다 | 연합뉴스 헌재에 알 낳은 직박구리…아기새 홀로날기까지 공사 잠시 쉰다, 민경락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6-21 09:23) www.yna.co.kr 이 소식을 접하기는 어제 헌법재판소 김해웅 선생 페이스북 포스팅이다. 저 기사가 언급한 전차로 해당 구간 리모델링을 쉬기로 했다 했다. 친구보기로만 설정해서 관련 포스팅을 캡쳐하고 첨부한 사진 석장을 다 다운받아 법조팀장한테 연락했다. 그 팀장이 얼마전까지 문화부 근무하다 나캉 같이 방출됐다. 보낸지 한참이 지나도록 피드백이 없어 신경질을 냈더니 내일 아침에 내보내기로 했단다. 말이나 해주지 하곤 웃고 말았다. 갓 부화한 직박구리가 무슨 대수리오만, 그래도 이런 소식에 잠시나마 빙그.. 2020. 6. 21. 배신은 측근의 특권, 트럼프 때리는 존 볼턴 볼턴, 회고록 출간금지 막았지만…수익몰수·형사처벌 가능성(종합) | 연합뉴스볼턴, 회고록 출간금지 막았지만…수익몰수·형사처벌 가능성(종합), 백나리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6-21 02:49)www.yna.co.kr 이 회고록 내용이 보도되는 양상을 보면 출간에 앞서 미국 언론에는 그 원고가 전문 배포된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나는 받곤 했는데 저짝 시스템은 내가 자세히 내막을 아는 것이 아니라서 뭐라 단언은 못하겠다. 그건 그렇고 내가 언제나 하는 말 중에 배신은 측근의 특권이란 말이 있으니 이번 사태는 그 극단의 보기라는 점이 나로선 무척이나 흥미롭다. 비서 운전사 그리고 경리는 함부로 짜르는 법이 아니다. 불가피하게 내보낼 때는 섭섭치 아니하게 해서 보내야 하는 까닭은 저들이야말로 내.. 2020. 6. 21. 대남삐라 쟁탈전 예고 북한 "대남 삐라 살포준비 본격 추진…삐라 인쇄 중" | 연합뉴스 북한 "대남 삐라 살포준비 본격 추진…삐라 인쇄 중", 정아란기자, 북한뉴스 (송고시간 2020-06-20 06:27) www.yna.co.kr 대북전단, 곧 북한에 보내는 삐라에 열불난 북한이 그 맞대응 카드 중 하나로 대규모 대남전단을 살포키로 하고 그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는데. 요새 북한이 쓰는 말이 막말 첨단이라, 이 소식을 보란듯 공개하면서 이 통신은 '격앙된 대적의지의 분출 대규모적인 대남삐라 살포 투쟁을 위한 준비 본격적으로 추진'이라는 큼지막한 제목을 달아 덧붙이기를 "우리 인민의 보복 성전은 죄악의 무리를 단죄하는 대남삐라살포 투쟁으로 넘어갔다"고 했다 하거니와 그래 넘겨라. 내 기념품으로 .. 2020. 6. 20. 인도랑 쌈박질 이기려 마이크 타이슨 보낸다는 중국 '이번엔 무쇠주먹'…중국, 인도국경에 격투기 선수들 보낸다 | 연합뉴스'이번엔 무쇠주먹'…중국, 인도국경에 격투기 선수들 보낸다, 차병섭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6-19 13:34)www.yna.co.kr 수십명을 헤아리는 인명까지 희생한 인도-중국간 국경 충돌은 분명 비극인데, 이런 소식에는 웃지 않을 수 없다. 여하튼 중국에 없는 건 세계에 없고, 세계에 없는 것도 중국에는 있는 법이라, 그런 중국이 이번에는 그 쌈박질에서 인도 군인들을 때려뉘겠다고 격투기 선수들을 파견키로 했다나 어쨌다나? 중국 인민해방군 뉴스포털 중국군망을 인용한 우리 공장 중국 특파 전언에 의하면 인도와 인접한 서장西藏, 곧 티베트 접경지역에 주둔하는 서장군구 등이 지난 15일 라사拉薩 경비구역 민병훈련기지에서 새로.. 2020. 6. 19. 1,700년전 참나무 고목들이 왜? Old trees buried in the flood 1,700 years ago 경남 사천시 곤명면 성방마을을 관통하는 완사천이라는 하천 주변 공사현장에서 언제쯤 어찌하여 묻혔는지를 알 수 없는 고목枯木들이 다수 발견되고, 나중에 이를 분석해 본 결과 기원후 3~7세기 나무들이며, 가공한 흔적이 없고 인위로 매몰한 흔적도 발견되지 않아 홍수 등에 휩쓸려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는 소식이 있었거니와(우리 공장에서도 다루지 않았다.) 곤명면 성방리 출토 고목, ‘1700년’을 버텼다 - 뉴스사천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지난 4월 사천시 곤명면 성방마을 하천가 공사현장 땅 속에서 발견된 고목들이 삼국시대에서 통일신라시대에 해당되는 서기 3세기에서 7세기 경 매몰된 것으로 확인됐다 www.news4000.co.. 2020. 6. 19. 이전 1 ··· 393 394 395 396 397 398 399 ··· 59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