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 & THESIS3265 대문 열고 담장 철거한 채 무슨 도둑을 막겠다는 것인가? 유럽·미국발 입국자들 인천공항 검사서 잇따라 확진2020-03-23 06:16 이 우리 공장 기사 당장 리드가 이렇다. "유럽과 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면서 인천공항검역소에서 검사를 받고 귀가한 후 코로나19 확진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공항 검색대에서 이렇다 할 징후가 없다 해서 그대로 통과해 대한민국 영토에 들어온 외국발 사람이, 그가 대한민국 국적이나 아니냐 와는 관계없이, 나중에 확진자로 드러나는 케이스가 속속 보고된다는 뜻이다. 난 이 정부가 정말로 이번 사태를 진압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 의심한다. 저렇게 들여보내도 나중에 역학조사 동선조사 등등을 통해 때려잡을 수 있다고 자신하는지 모르겠지만, 내부 확산과 더불어 외국발 확진 입국을 틀어막아야 함에도 저렇게 떡하니 구멍 뻥뻥 스스로.. 2020. 3. 23. 기왓골 내린 봄물 각중이었다.느닷없었다. 쳐다보니 봄이 왔더라. 봄이 흐드러졌더라. 그래도 봄은 왔더랬다. 2020. 3. 23. 《플레이보이》 몰락을 더 최촉한 COVID19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코로나19로 67년만에 인쇄판 발행 중단송고시간2020-03-19 14:57옥철 기자 이 소식을 접하면서 우선 나는 이 잡지가 아직도 발행되고 있냐는 의아함이었다. 인터넷시대가 개막하면서 플레이보나 허슬러처럼 과거를 대표하던 도색잡지 운명이 끝장났다는 소식을 접한지가 꽤 오래된 듯한데, 어찌하여 플레이보이는 명운을 연장하고 있었던가? 한데 저 보도를 보니, 그런 대로 명맥은 잇고 있었던 모양이라, 그나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팬데믹에 꼬꾸라지게 되었나 보다. 1953년 시작한 이 잡지 인쇄판 발행이 67년 만에 중단된다니, 참 놀랍기는 하다. 무료 인터넷 성인물이 범람하면서 오프라인 잡지 발행 중단을 검토했던 모양인데, 그러다가 2017년 월간 체제에서 격월간지로.. 2020. 3. 22. 강제성 없는 "강력한 권고"만 남발하는 정부당국 중단 권고에도 일부 교회 현장예배 강행…서울시, 행정명령 검토(종합)송고시간2020-03-22 14:52장우리 기자사랑제일교회 신도들, 현장 점검 나온 서울시청 직원들에 항의하기도광림교회 "원하는 신도 있어 어쩔 수 없어"…연세중앙교회 앞에선 주민들 항의집회 해외유입 느는데…정부 "입국 막기보단 국내외 상황 종합 검토"(종합)송고시간2020-03-22 19:22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김연숙 기자김연숙 기자방대본 "입국자 ¾이상 우리국민…세계 발생상황·입국규모 등 종합적 검토"중대본 "미국·캐나다발 입국자도 유증상자 비율 높아져…추가 조치 면밀 검토" 그것이 문제라고 하면, 법적으로 행정력을 강제하면 될 뿐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집단)감염이 우려되고, 그래서 예컨대 10인 이상이나 하는 집회가 그럴 .. 2020. 3. 22. 영부인 한복을 가장 많이 만든 한복디자이너 이리자 1세대 한복 디자이너 이리자 씨 별세송고시간 2020-03-22 11:27강종훈 기자 요새처럼 부고 소식이 난감한 때가 없다. 하도 시절이 어수선하니, 부고를 전하는 상주들이 난감한 시기다. 이 보건사태에 나 역시 되도록 직접 조문은 삼가하니, 며칠 전 도저히 건너띌 수 없는 상가에만 딱 한 번 갔을 뿐이며 조의금만 전달하고 만다. 한복 패션화와 국제화를 이끌었다 평가하는 1세대 한복 디자이너 이리자 씨가 타계했다. 본명 이은임. 그 소식을 전하면서 상주측에서는 "직접 조문은 삼간다"는 말을 덧붙인다. 그리하고 싶어 그리하는 일도 있겠지만, 시절이 시절이니 이리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소식은 복식사를 하는 지인을 통해 그쪽에서 연락이 온 사안인데, 애초에는 내가 이리자라는 이름만 듣고는 문화재 담당기.. 2020. 3. 22. 느닷없이 튀어오른 미국, COVID19도 G2? 미 코로나19 환자 2만명 넘어서…세계 4번째로 환자 많아져(종합)송고시간 2020-03-22 07:06이영섭 기자뉴저지주도 '자택 대피령' 내려…미국인 ¼에 자택 격리 명령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와중에 집계 혹은 각 당국이 발표하는 통계 중 젤로 믿음성 가지 않는 데가 중국이다. 저 친구들 요새 들어와 국내 확진은 없고 해외유입만 있다는데, 지나가는 개를 믿겠다. 다으로 내가 신뢰하지 않는 곳이 일본...어이한 셈인지 이놈들은 반드시 확진자 숫자를 발표할 적에 무슨 프린스호인지 하는 그쪽 숫자를 모름지기 괄호안에 넣어주는지 내가 이해할 수가 없거니와, 그런 식으로 확진자 숫자가 적은 것처럼 통계를 조작했다. 그렇다고 그 프린스호 외의 통계는 믿을 만한가? 검사를 안했다는 소문이 파다하거니와, 검.. 2020. 3. 22. 이전 1 ··· 394 395 396 397 398 399 400 ··· 5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