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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4628

한국근대를 건축으로 설계한 사바틴 명성황후 시해 목격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틴을 만난다 송고시간2020-10-19 09:00 임동근 기자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1883 러시아 청년 사바틴, 조선에 오다' 특별전 명성황후 시해 목격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틴을 만난다 | 연합뉴스명성황후 시해 목격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틴을 만난다, 임동근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10-19 09:00)www.yna.co.kr 사바틴이라는 이름은 한국근대사에서는 빠뜨릴 수 없다. 곳곳에서 그를 만나는데, 아파나시이 이바노비치 세레딘-사바틴(1860~1921)은 1883년, 인천해관 직원이라는 신분으로 조선에 들어와 1904년 출국할 때까지 제물포항 부두를 만들고 조선 궁궐 건축과 정동 일대 근대 건축물을 설계하고 공사한 인물이다. 이 사바틴이 주목받.. 2020. 10. 19.
건축 사진의 거장 ‘가브리엘레 바질리코’ 한국 첫 개인전 건축 사진의 거장 ‘가브리엘레 바질리코’ 한국 첫 개인전 KF, 내일(20일)《가브리엘레 바질리코, 이탈리아 사진전》온․오프라인 개막 깊은 여운을 남기는 흑백의 사진 예술을 통해 이탈리아 도시 정취를 만끽해보자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 주한이탈리아대사관(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대사),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은 10.20(화)부터 12.2(수)까지 서울 중구 수하동 소재 KF갤러리에서《가브리엘레 바질리코, 이탈리아 사진전 (Gabriele Basilico, Photographs of Italy)》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동 전시는 다큐멘터리 사진계의 세계적 거장, 가브리엘레 바질리코(Gabriele Basilico, 1944~2013, 밀라노 출생)가 1985년부터 2010년까지 촬영한 이탈리.. 2020. 10. 19.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2021학년도 일반전형 신입생 모집”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2021학년도 일반전형 신입생 모집” - 1980년 설립된 인문 사회 문화 예술 분야 정부출연 연구 중심 대학원 - 교수 1명에 학생 5명의 비율로 소수 정예 교육 실시 - 저렴한 기숙사비 및 수업료 외에 다양한 학생 복지 제도 운영 □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 한국학대학원은 2021학년도 일반전형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 2021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는 10월 19일부터 29일까지인데, 인문 사회 전 분야에서 석사과정 35명, 박사과정 25명을 모집한다. □ 한국학대학원은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설 대학원으로서, 교수 1명에 학생 5명의 비율로 소수 정예 교육을 실시하며, 전공 강의 및 학제간 협동강의, 개별 주제연구의 현장학습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 2020. 10. 19.
북한이 찾았다는 고구려벽화고분, 문틀엔 쇠고리가 턱하니 북한, 남포서 고구려 벽화무덤 발굴…"사신도 그려져" 송고시간 2020-10-17 19:32 박수윤 기자 고고학학회 "고구려 매장풍습 연구에 큰 학술적 의의" 북한, 남포서 고구려 벽화무덤 발굴…"사신도 그려져" | 연합뉴스 북한, 남포서 고구려 벽화무덤 발굴…"사신도 그려져", 박수윤기자, 북한뉴스 (송고시간 2020-10-17 19:32) www.yna.co.kr North Korean archaeologists unearthed a new Goguryeo-era mural tomb in the Undeok district of Ryonggang-gun, Nampo-si City. This tomb has a stone chamber with a path leading to the tomb. In f.. 2020. 10. 18.
검은색 쓰레기 비닐봉다리에 담겨 귀환한 천억짜리 그림 벽장 속에서 발견된 클림트 명화 24년 만에 일반에 공개 2020-10-17 18:43 다음 달 23일 원래 있던 미술관서 전시…보안 장치 대폭 강화 벽장 속에서 발견된 클림트 명화 24년 만에 일반에 공개 | 연합뉴스 벽장 속에서 발견된 클림트 명화 24년 만에 일반에 공개, 전성훈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17 18:43) www.yna.co.kr 우리도 《도굴》이라는 간판을 내건 영화가 곧 개봉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시내버스 같은 데 선전포스터가 보이니 말이다. 이 영화 아니래도 문화재나 미술품 도둑을 소재로 삼은 국내 영화가 간혹 있고 외국에선 뭐니뭐니 해도 캐서린 제타존스 궁디 라인으로 저명한 숀 코너리 주연 《인트랩먼트entrapment》가 고전으로 꼽히어니와 혹 저런 영화에 심.. 2020. 10. 18.
빙하고고학 glacier archaeology, 기후변화가 만든 새로운 흐름 요새 고고학도 할 일이 없는지, 요상한 용어를 만들어 내느라 여념이 없으니, 이름하여 글래시어 아키올로지 glacier archaeology 빙하고고학이 뜨나 보다. 발굴을 기반으로 삼는 고고학이 유럽 구대륙이나 미국에서는 발굴현장이 없어 자조섞인 말로 우리는 암체어 아키올로지스트 armchair archaeologists 라 하거니와, 이놈들은 새로운 연구성과가 발굴현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암체어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망각한 족속이다. 암튼 발굴현장이 없어 곤혹스러운 유럽 고고학이 새로운 돌파구로 빙하 glacier 를 착목着目하기 시작했으니, 이는 기후변화가 고고학에 부른 축복이라, 세계 곳곳 영구동토층이 기후변화에 녹아내리고, 그 녹아내린 얼음덩이에서 전연 생각지도 못한 성과를 쏟아내니 이 얼마나.. 202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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