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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5444

폼페이 유골 석고 모형이 증언하는 화산 폭발 희생자들 마지막 순간[2015] (2015년 5월 25일) 서기 79년 폼페이 인근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고통 속에 죽어간 86명 석고 모형이 2015년 5월 26일 이탈리아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에서 전시된다. 로마 도시 폼페이 주민들은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가스 구름에 휩싸여 죽어갔다.당시 가스 온도는 섭씨 300도(화씨 572도)에 달했다. 석고 모형 속 인물들 얼굴 표정과 몸을 일그러뜨린 모습에서 화산재 구름이 덮쳐오는 순간 그들이 얼마나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했는지 알 수 있다. ANSA.com 한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고통으로 일그러진 입술 사이로 이빨이 튀어나와 있다." 불에 탄 듯 굳어버린 피부, 튀어나온 두개골과 뼈, 드러난 턱뼈는 모두 죽음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섭씨 300도 불타오르는 화산재 구.. 2025. 12. 21.
브리티시 뮤지엄, 장기임대로 식민지 약탈 비판에서 벗어날까? 영국 박물관이 소장품 중 가장 귀중한 예술품과 유물들을 과거 영국 식민지였던 국가들에 장기 대여long-term loan하고 있다.이들 국가는 오랫동안 도난품으로 간주하는 유물들 반환repatriation을 요구했지만, 박물관은 귀중한 역사적 유물들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비판을 완화하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여품이 항상 해당 국가 출신 유물만은 아니다.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의 차트라파티 시바지 마하라지 바스투 상그라할라야Chhatrapati Shivaji Maharaj Vastu Sangrahalaya (CSMVS) 박물관은 현재 기원전 2200년 무렵 고대 이집트 목제 강배riverboat 모형과 수메르 조각상, 런던에서 가져온 로마 모자이크,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 대리석 흉상 .. 2025. 12. 21.
엘 카스티요 피라미드 내부 숨은 방을 찾는 새로운 연구팀 국제 고고학자, 물리학자,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연구팀이 비침습적 영상 기술non-invasive imaging technique을 이용해 고대 마야 세계 가장 위대한 기념물 중 하나인 엘 카스티요El Castillo 내부를 탐사할 예정이다.올해 말, 연구팀은 멕시코 치첸이차Chichén Itzá 마야 유적에 있는 고대 사원 엘 카스티요(쿠쿨칸 신전Temple of Kukulcán) 내부에 뮤오그래피 기술muography technology을 적용해 숨은 방을 찾아내고 피라미드 내부 구조에 대한 오랜 의문을 해소하고자 한다. 엘 카스티요는 서기 8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건설되었으며, 치첸이차의 의례 중심지를 압도하는 위용을 자랑한다. 길이 약 55.5미터, 높이 30미터에 달하는 이 피라미드는 유적에서 .. 2025. 12. 21.
3천 년 전 청동기 시대 집단 매장 유적, 스코틀랜드 고대 위기 조명 스코틀랜드 남서부 산악 지대에서 발견된 특이한 청동기 시대 매장 유적은 3천여 년 전 선사 시대 공동체가 겪은 위기 순간을 밝혀준다.덤프리스Dumfries와 갤러웨이Galloway의 산콰르Sanquhar에서 남쪽으로 약 4.8km 떨어진 트웬티스힐링 언덕Twentyshilling Hill 인근에서 풍력 발전소 건설에 앞서 진행된 발굴 작업 중 이 매장 유적이 발견되었다. GUARD Archaeology 소속 고고학자들은 2020년과 2021년에 풍력 발전소 건설 예정 진입로를 따라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이 지역은 이전에는 선사 시대 유적이 거의 발견되지 않은 곳으로 여겨졌다.그들은 청동기 시대 흙으로 만든 매장 언덕을 발굴했는데, 그 중앙 구덩이 안에는 다섯 개 도기 항아리가 빽빽하게 모여 있었다.항아리.. 2025. 12. 21.
5세기 이라크에서 기독교인과 조로아스터교도가 평화롭게 공존 이라크 북부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 중인 고고학팀이 약 1,500년 전 서로 다른 종교 공동체들이 평화롭게 공존한 증거를 발견했다.쿠르디스탄Kurdistan 지역 기르드-이 카자우Gird-î Kazhaw 유적에서 3년간 연구를 진행한 알렉산더 탐Alexander Tamm 박사(프리드리히-알렉산더-대학교 에를랑겐-뉘른베르크)와 디르크 비케Dirk Wicke 교수(괴테대학교 프랑크푸르트 고고학연구소)는 5세기와 6세기에 기독교인과 조로아스터교도들이 같은 지역에서 함께 살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발굴은 2015년에 처음으로 발견된 대규모 건물 단지에 집중되었는데, 이 단지 원래 용도는 오랫동안 불확실했다.초기에는 부분적으로 흰색 석고로 덮인 사각형 석조 기둥 다섯 개가 발견되어 종교 건축물이었을 가능성을.. 2025. 12. 21.
스페인 무르시아Murcia 화석 사구에서 선사시대 코끼리 발자국 최초 발견 4기 지질학, 네안데르탈인 삶을 밝히다 by 세비야 대학교 세비야 대학교, 그라나다 안달루시아 지구과학 연구소Andalusian Institute of Earth Sciences in Granada, 그리고 우엘바Huelva 대학교 연구진으로 구성된 국제 연구팀이 무르시아Murcia 해안 화석 사구 퇴적층fossil dune deposits에서 제4기 지질 시대Quaternary period 척추동물 발자국 화석을 최초로 발견했다.이 발자국은 곧은 상아를 지닌 코끼리로 알려진 팔레올록소돈 안티쿠스Palaeoloxodon antiquus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는 "스페인 남동부 무르시아 해안 최신 간빙기 사구 퇴적층에서 발견한 새로운 척추동물 발자국 유적지: 이베리아 반도 코끼리의 생태 통로? Ne.. 2025.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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