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974 겨울을 살아남고자 땅을 파고 들어간 3천년 전 브라질 남부 사람들 브라질 남부 고고학은 1960년대부터 상파울루São Paulo, 파라나Paraná 및 주로 산타 카타리나 Santa Catarina 와 리우 그란데 도 술 Rio Grande do Sul 주 고원 많은 지점에서 발견되는 매우 특별한 유형의 고대 인간 점유에 주목했다.이런 특징은 해변에서 가까운 산타카타리나 Santa Catarinai 남부에서도 몇몇 유사점을 보인다.브라질의 현재 305개 민족 중 하나인 카잉강 족 The Kaingang 은 유럽인이 도착하기 3천 년 전에 이미 남부 고원에 거주했다. 이 마을들은 프로토 카인강P roto-Kaingang, 타쿠아라 전통 Taquara Tradition의 마을 또는 지하 주택 Underground Houses 의 사람들로 알려져 있었다.치마 다 세라 Cim.. 2024. 6. 27. 충주 중앙탑에서 사천성까지, 그 추억놀이[1] 2024. 6. 27. [동부 터키 여행] (2) 우라르트Urartu 요약 우라르투Urartu는 아르메니아 고원 반 호수 Lake Van 를 중심으로 한 철기 시대 왕국이다. 유프라테스 강 상류 upper Euphrates Rive 동쪽 강둑에서 우르미아 호수 Lake Urmia 서쪽 해안까지, 그리고 이라크 북부 산맥에서 소코카서스 산맥 Lesser Caucasus Mountains 까지 영역이 걸친다. 그 왕들은 Hurro-Urartian 어족 일원인 우라르투 언어로 된 설형문자(쐐기문자) 비문을 남겼다. 19세기에 재발견된 이후 보통 적어도 부분적으로 아르메니아어를 사용했다고 여겨지는 우라르투는 아르메니아 민족주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 왕국은 기원전 9세기 중반에 등장하여 기원전 8세기와 7세기에 아르메니아 고원 Armenian Highlands 을 지배했다... 2024. 6. 26. [동부 터키 여행] (1) 이샤크 파샤 궁전 Ishak Pasha Palace 편집자주) 터키(튀르키예) 동부지구 답사에 나서는 지인들이 있어, 그 답사 자료를 겸해 힘 닿는끝 그 일정을 고려해 그네가 찾을 곳, 만날 문화를 시간나는대로 하나씩 정리하려 한다. 이샤크 파샤 궁전 Ishak Pasha Palace (터키어: İshak Paşa Sarayı 이사크 파샤 사라이으, 이샤크는 줄여서 이샥 이라고도 표기하는 듯)은 터키 동부 아그 Ağrı[터키어 발음을 들으면 아그 정도로 발음난다. 표기는 혹 아그리 아닌지 모르겠다] 지방 Doğubeyazıt[도베이지트 정도로 들린다] 지구에 위치한 반쯤 파괴된 궁전이자 행정 단지다.이 궁전은 Jaqeli[재킬리로 들린다]가문과 관련된 세습 파샤Pasha 가문인 Cildirogullari[지드로굴래리로 들린다]의 Beyazit[베에.. 2024. 6. 26. 500년간 살아있는 부하라 대장간 우즈베키스탄에서 유일한 부하라Bukhara 소재 대장장이 박물관-작업장 Blacksmiths' Museum-Workshop. 16세기 쿨류타 카라반사라이 Kulyuta karavansarai 에 설립된 것이라 하는데, 그렇다면 대략 500년간 대장간으로 활용한다는 뜻이 되겠다. 그런 까닭에 이 박물관이자 작업장은 지금도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고대 대장장이 공예 역사를 배울 뿐만 아니라 제품 제작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이 대장간 한번 가보고 싶구만 2024. 6. 26. 방탕한 동성애 금지 포고령 트랄레이스의 고대 법령: 방탕한 동성애 생활에 대한 조치를 통해 부도덕에 맞서 싸우다 The Ancient Decree of Tralleis: Combating Immorality with Measures Against Homosexual Licentious Living 서기 2세기 고대 그리스 도시 트랄레이스Tralleis(현대의 아이딘Aydın)는 부도덕을 퇴치하라는 법령을 발표했는데, 이는 고대 후기 건축물에서 재사용된 대리석 비석에서 발견되었다. 시 공무원들이 제안한 이 법령은 조상들이 확립한 도덕적이고 질서 있는 행동에 대한 시의 헌신을 강조했다. 관리들은 파렴치한 행동, 특히 성소와 체육관을 자주 방문하여 공공 예의를 어지럽히는 방탕한 생활 방식을 사는 사람들의 증가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 2024. 6. 26. 이전 1 ··· 1009 1010 1011 1012 1013 1014 1015 ··· 36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