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685 창의創意가 없는 글은 쓰지 마라 나손 김동욱(1922-1990) 선생 글이다. 당연한 듯 싶으면서도 참 어려운 목표다. *** 편집자 코멘트 *** 글쓰는 이들은 새기가 새겨야 할 말이다. 창의가 없는 글은 쓰레기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나는 쓰레기를 양산하지 않는가 묻고 또 물어야 한다. 2024. 2. 19.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본 조선 임진왜란 주범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말년에 조선침공을 하는 바람에 그 자신의 인생과 도요토미 가문의 미래가 꼬였다고 해도 좋다. 아마 조선침공을 하지 않았다면? 알 수 없었을 것 같다. 그런데-. 도요토미는 도대체 조선을 어떻게 보고 침공했을까? 점쳐볼 수 있는 근거가 몇 개 있다. 우선 히데요시가 조선 정벌 후 조선을 나눠 다스리려 했다는 계획이 위 저 그림인데 저기서 "쿠니"를 유심히 봐야 한다. "쿠니"란 일본의 영제국令制國 하의 "쿠니" 바로 그것이다. 그 쿠니를 보면.. 이때는 홋카이도가 없을 때인데 일본 혼슈와 시코쿠, 큐슈에 영제국 68국이 들어간다. 이때 조선땅은 혼슈 크기와 거의 비슷하므로 조선땅에 쿠니를 넣으면 대략 68 - 9 (큐슈) - 4 (시코쿠) 해서, 대략 55개 정도 쿠니가 .. 2024. 2. 19. 구글어스를 변형한 개성 만월대 앞서 구글어스로 탐험한 평양 안학궁 지도를 포토샵 기능을 장착해 그 양상을 살폈거니와 이와 같은 방식으로 고려 궁성인 개성 만월대를 접근하기로 한다. 일부러 포토샵으로 색감을 강하게 주었으니, 이것이 주변과 건물터를 비롯한 왕궁 배치 양상을 한층 더 또렷하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는 까닭이다. 그 다양한 면모를 다채롭게 감상하기로 한다. *** previous articles *** 구글어스로 탐험하는 개성 만월대 구글어스로 탐험하는 개성 만월대 이 만월대는 고려 왕궁 혹은 왕성이라, 요새야 구글로 앉아서 그 양태를 점검하는 시대라. 앞서 평양 안학궁을 구글어스로 탐험했듯이 오늘은 같은 운전대를 잡고서 이 만월대를 점검하고자 한 historylibrary.net 구글어스를 변형한 평양 안학궁 구글어스를 변형.. 2024. 2. 19. 우파연합 집권 이탈리아는 박물관장 수난시대 이탈리아 박물관 속속한 사정을 내가 다 알 수는 없지만, 우리네 같으면 거개 공립박물관이어야 할 곳도 내가 찾은 곳은 모조리 국립박물관이었다. 국가주의 전통이 그만큼 강한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가는 곳은 다 국립박물관이었다. 이는 역설적으로 그 박물관장들이 정치 바람을 거세게 탄다는 의미이기도 할 터. 이 국립박물관장들 처지가 요새 이태리에서 묘한 모양이다. 남부 도시 오스투니 Ostuni 라는 곳 오스투니박물관장 루카 델라티 Luca Dell'Atti 라는 사람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현 총리 사진을 무솔리니가 처형당할 때 그 모습을 연상케 하는 그 모습으로 SNS에 거꾸로 쳐박은 형태로 게시했다 해서 논란을 빚다가 결국 지난 14일 사퇴했다 하며 북부 저명 공업도시 토리노 지역 이집트박물관 M.. 2024. 2. 19. 근심 잊기 - 망우忘憂 1. 용마산 깔딱고개에 올라 용마산 정상과 아차산 방향으로 갈라지는 능선에 들어서면 '망우리(忘憂里)'의 유래를 소개하는 팻말을 만난다. 간단하게 소개한 것을 더 간단히 정리하면, 태조 이성계가 자기 윗대의 능묘를 쓰려고 (현재 구리) 동구릉 일대를 답사했는데, 무학대사는 태조 및 후대 왕의 능묘로 쓰는 것이 더 낫겠다고 권했다. 태조가 궁으로 돌아가면서 "이제서야 내 모든 근심을 잊게 되었다"고 말한 것에서, 이 일대 명칭을 '망우(忘憂: 근심을 잊다)'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반인도 이 일대에 마구 묘를 쓰게 되어, 대규모 (공동)묘지가 조성된 듯하다. 2. 망우역사문화공원 입구에 '근심 먹는 우체통'을 설치하고, 망우본동 주민자치회에서 제작 배부하는 엽서에 근심 내용을 써서 부치면 근.. 2024. 2. 19. 반일종족주의 vs. 일제종족주의, 그 논쟁 왼쪽 책이 먼저 나오고 오른쪽 책이 반론이라고 나온 것 같다. 둘 다 샀다. 대충 봤다. 양자간 논쟁이 되지를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유는? 뭐 어느 한 쪽이 낫다 그런 이야기는 아니고. 독자들께서 짐작하시기를. 아 참. 둘 중 하나는 욕이 반이었다. 다음부터는 욕을 좀 빼고 써 주기를 바란다. 걸러내고 읽느라 힘들었다. *** Editor's Note *** 저와 관련해 아래와 같은 소식도 있으니 참고바란다. '반일 종족주의' 산실 낙성대연구소장, 독립기념관 이사 임명 송고시간 2024-02-20 06:01 https://www.yna.co.kr/view/AKR20240219122100504?section=politics/all&site=major_news01 '반일 종족주의' 산실 낙성대연구소장.. 2024. 2. 18. 이전 1 ··· 1546 1547 1548 1549 1550 1551 1552 ··· 39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