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2723 모헨조다로 그 건축물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하라파 문명, 일명 인더스문명 혹은 인더스계곡문명을 우리가 홀시하지는 아니했고 더러 다루지 아니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문명권에 견주어 비중도가 상당히 낮았음은 사실이다.모헨조다로 건축물 하나를 본다. "모헨조다로Mohenjo-daro VS 구역Area에 있는 13번 집[House 13]은 평면 배치가 [다른 건축물들에 견주어] 더욱 정교하다...1층에는 크기가 적당한 안뜰 4개, 작은 방 10개, 계단 3개, 문지기 숙소porter's lodge 하나, 그리고 우물방well-chamber 하나가 있다.정면은 1번가를 향하며, 이에는 나란히 세 개 입구가 있는데, 그중 메인 입구는 분명히 가운데에 있는데, 문지기 숙소가 있는 유일한 집이기 때문이다...정문을 통해 집에 들어가면 작은 현관well-chambe.. 2025. 11. 12. 같은 금관이라지만 쓰임이 왕청 나게 다른 두 금관, 신라 금관은? 시대가 다르고 장소가 다르니 같은 금관이라 해도 다른 전통으로 발현한다.이 두 가지는 같은 금관이라 해서 편의상 뭉뚱그리겠지만 딱 봐도 느낌이 다르다. 다른 건 다 제낀다. 신라 금관 용도와 관련해서만 딱 이 두 가지를 보고도 그 의문이 봄눈 녹듯이 사라진다. 저 두 가지 관 용도를 구분하면 삼척동자도 안다. 첫번째 관에서 우리는 그런 느낌을 팍 받는다. 상주가 쓸 것 같은 그런 느낌 말이다. 그래서 금관이라 하고, 금붙이 말고도 다른 귀금속을 잔뜩잔뜩 매달았으나 도대체 실용성이라고는 찾을래야 찾을 길이 없다. 그렇다. 실제로도 귀신이 쓰는 관이었다. 귀신을 위해 따로 만들어준 관이었다는 뜻이며, 그래서 저 관은 쓰임이 시체였다. 멀리 메소포타미아 시대 우르Ur 왕조 때 푸아비Puabi왕비 무덤에서 나온.. 2025. 11. 12. 4,500년 전 프랑스 무덤이 현대 유럽인의 유목민 유산을 밝히다 2024년 7월에 공간된 소식이라, 이르기를 4,500년 된 프랑스 무덤 인골 분석을 통해 현대 유럽인에 나타난 대초원 유목민 유전적 유산을 밝혔다는 내용이다. 프랑스 트루아Troyes 인근 브레비앙드레푸앵트Bréviandes-les-Pointes에 있는 4,500년 된 한 집단 무덤에서 드러난 인골들 유전체 분석 결과, 고대 이주와 인구 혼합의 유전적 유산이 현대 유럽인들에게도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DNA가 지닌 모든 유전 정보로 구성된 인간 유전체는 우리 조상의 역사를 반영한다.현대 유럽인 유전체는 4만 년 이상에 걸쳐 다양한 이주와 교배를 통해 형성되었다.초기 유럽은 약 8,000년 전까지 수렵 채집인이 형성했으나, 아나톨리아와 에게 해 지역 농부들이 유럽에 도착하면서 농업과 가.. 2025. 11. 12. 정사 삼국지 송대 건양본 정사 [삼국지] 판본 중 가장 아름다운 목판본 가운데 하나다.북송 국자감본은 남송 광종光宗 소희紹熙(1190~1194년) 연간에 이르러 중국 남부 건양建陽(福建省 南平市 建陽區)에서 중요한 판각이 이루어지는데, 이 판본은 다음 황제 영종寧宗 때에 완성되었으나 시작할 때의 연호를 따서 소희본紹熙本이라 하고, 또 판각한 지명을 따서 건양본建陽本, 건각본建刻本, 건본建本이라고도 한다.건양은 중국 고대 3대 방각坊刻 출판 지역 여섯 곳 중 하나로 이곳에서 생산된 판본은 구주본과 같은 관각본官刻本이 아니라 모두 개별 출판 상인이 주체가 된 방각본坊刻本이다.개별 출판 상인이 출간한 방각본은 책을 많이 팔기 위해서 서체書體, 인쇄, 장정 등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이 때문에 소희본은 관각본인 구주본의 무미건조한 공.. 2025. 11. 11. 네안데르탈인 DNA가 얼굴 형성 과정 설명에 도움을 주다 by 생물학자 협회The Company of Biologists 모든 인간의 얼굴은 독특해 개인을 구분할 수 있다.얼굴 특징이 DNA에 어떻게 인코딩되는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고대 조상인 네안데르탈인 모습을 살펴보면 얼굴 발달 과정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네안데르탈인 얼굴은 큰 코, 뚜렷한 눈썹, 그리고 튼튼한 아래턱을 지녀 우리 얼굴과 매우 달랐다. 이제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유전학 및 암 연구소 산하 MRC 인간 유전학 연구실 과학자들은 멸종된 먼 친척의 DNA를 사용해 얼굴의 발달 및 진화 과정에 대해 더 자세히 연구하고 있다. Development 저널에 게재된 이 연구에서는 네안데르탈인 DNA 영역이 인간보다 턱 형성 유전자를 더 잘 활성화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네안데르.. 2025. 11. 11. 현대 키르기스 타지크 직접 조상은 2,300년 전 사카족 https://www.youtube.com/watch?v=LuXULbJmq1U 철기 시대 사카 문화의 유전적 특징 철기 시대 주목할 만한 유목 문명 주역 사카Saka는 광활한 유라시아 대초원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최근 고고학 및 유전학 연구를 통해 키르기스스탄 보즈-바르막 고분Boz-Barmak burial ground에서 광범위한 통찰력이 발견되었다.이곳에는 목재와 돌로 둘러싸인 12구 유해가 묻혀 있으며, 기원전 4세기에서 기원전 2세기까지 이야기를 들려준다.이러한 발견은 중앙 유라시아 중심부에서 번성한 이 고대 사회의 유전적 모자이크, 사회 구조, 그리고 문화적 복잡성을 엿볼 수 있는 매혹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보즈-바르막 고고학 발굴보즈-바르막 산맥Boz-Barmak mountains .. 2025. 11. 11. 이전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378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