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545 키위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뉴질랜드산 키위, 중국서 코로나 양성 반응…업계 '긴장' 2021-09-24 15:23 뉴질랜드산 키위, 중국서 코로나 양성 반응…업계 '긴장' | 연합뉴스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산 키위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뉴질... www.yna.co.kr 이 소식을 어찌 봐야는지 모르겠다. 고양이과 동물들인 사자나 호랭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단 소식은 심심찮게 전해지지만 키위도 그렇다니? 그렇다면 중국이 뉴질랜드산 키위를 들여오면서 식물검역을 할 적에 바이러스 검사까지 했단 말인데 이것도 어찌 이해할 것이며 나아가 바이러스가 거풀데기서 검출됐는지 과육 안에서 나왔다는 건지도 불명이라 대체 무슨 뚱딴진 줄 모르겠다. 그 많은.. 2021. 9. 25. 사과 따고 버섯 따고, 사과밭이 토해낸 댕구댕구 댕구알버섯 희귀 '댕구알버섯' 남원 사과밭서 8년째 나와…총 20여개 채취 Heritage / 백도인 / 2021-09-24 15:49:28 희귀 ′댕구알버섯′ 남원 사과밭서 8년째 나와…총 20여개 채취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이 전북 남원시 지리산 자락의 과수원에서 8년 연속 나왔다.24일 남원시에 따르면 산내면 입석마을 주지환(58) 씨 사과밭에서 m.k-odyssey.com 내 아무리 촌놈이요 그짝서 성인이 될 때까정 굴렀다 해도 이런 버섯은 본 적이 없다. 설혹 봤다 해도 독버섯 아니면 재수없는 버섯이라 해서 박살을 냈을 터. 그 이름도 요생해서 댕구알버섯이란다. 하도 희귀해서 함부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는데 식용이며 하도 덩치가 커선지 열라 비싸단 말이 있다.. 2021. 9. 24. 쓸쓸했던 선창포구, 그리고 가을 전곡항 사실 전곡항에 들르기 전에 길을 잘못 들어 ‘선창’ 이라는 곳 까지 갔었다. 중간에 길을 잘 못 든줄 알았지만, 딱히 약속이 있었던 것도 아니기에 일부러 둘러 보았다. 버스정류장이나 주변 가게들을 보면 ‘선창포구’라고 해서 포구를 끼고 큰 수산시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은 빈 가게들이 대부분이고 바다는 보이지 않았다. 평일이라 그런지 을씨년스럽기 까지 했다. 그리고 네비게이션을 보니 주변으로 구획이 반듯반듯하게 거진 논이 보였다. 아… 간척되었구나. 간척되기 전에는 여기까지 바닷물이 들어왔었겠구나 싶었다. 지금은 황량한 들판이지만, 예전에는 저 앞까지 배들이 줄줄이 정박하고 새우며 생선이며 각종 해산물을 실어 나르고 사고 팔며 사람들로 시끌벅적 했을 것이다. 선창포구 사진을 한장도 못 찍은 것이.. 2021. 9. 24. BTS, BLACKPINK, 그리고 오징어게임...지구촌을 흔드는 트라이앵글 저 세 마리 중에서 오징어는 아직 내가 접하지 못했으므로 작품 그 자체를 논할 수는 없다. 암튼 작금 지구촌은 저 세 마리가 내는 굉음으로 요란하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야 이미 세계 대중가요계를 평정한 king과 queen이라 그네들 일거수일투족이 뉴스라는 이름으로 시시각각 소비되는 시대를 맞았거니와 BTS returns home after visit to U.N., New York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065571912301377 BTS returns home after visit to U.N., New York By Lee Haye-ahSEOUL, Sept. 24 (Yonhap) -- K-pop superstars BTS returned.. 2021. 9. 24. 사라져간 왕국을 추념한다 그때인들 석양이 이랬다는 보장이 있을 순 없다. 본 사람으로 여직 살아남은 이 없으므로 하지만 그네들이 남긴 흔적으로 볼진댄 석양이 퍼랬다는 말은 없으니 그때도 불그레죽죽했으리라. 왕국은 그때나 지금이나 저랬을 석양으로 사라졌다. 2021. 9. 24. 아름다운 금강과 석장리박물관 (2021.09.20.) 2021.09.20.(월) 아름다운 금강과 석장리박물관 가을볕에 반짝반짝 부서지는 금강이 보고 싶어 석장리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추석 명절 연휴라 그런지 가족들과 같이 나온 관람객들이 많았습니다. 고향이 공주인 분들일까요? 아니면 지나가다 들렀을까요? 의자에 앉아, 돗자리를 펴고 앉아 가을 바람을 맞으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저 멀리 제 오래된 남자친구(?)가 금강을 바라 보며 벤치에 앉아 있군요. 제가 금강 말고도 석장리 박물관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오늘은 전시 보지 않고, 밖에만 있다가 갈 생각입니다. 제 남자친구, 구석기오빠야를 소개합니다. 여전히 잘생겼군요. 가을과 참 잘어울리는 금강. 긴 추석 연휴 동안 여유롭고 즐거웠습니다. 달력을 보니, 연휴가 이제 하루도.. 2021. 9. 22. 이전 1 ··· 1804 1805 1806 1807 1808 1809 1810 ··· 325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