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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single 'Dynamite' in Pandemic Era BTS' new single 'Dynamite' sweeps iTunes charts in 104 nations All Headlines 14:21 August 22, 2020 BTS' new single 'Dynamite' sweeps iTunes charts in 104 nations | Yonhap News Agency SEOUL, Aug. 22 (Yonhap) -- K-pop boy band BTS has topped more than 100 regional iTunes cha... en.yna.co.kr (LEAD) BTS' new single 'Dynamite' celebrates spirit of happiness, confidence in pandemic era All Headlines 1.. 2020. 8. 22.
도봉서원 불교공양구의 정체 도판을 봐주기 바란다. 이런 건물터 배치는 1570년대에 초축한 도봉서원 기단이다. 한데 이는 기존 영국사 터를 재이용했다. 이를 보듯이 가운데 마당이 있고, 그 중앙 뒤편에 바로 문제의 5호 건물지가 있다. 불교공양구가 쏟아져 나온 곳이다. 그것이 나온 지점은 보라색인지로 표시돼 있다. 한데 이 5호 건물지가 이곳에 도봉서원이 들어서기 전에 있던 영국사의 금당 혹은 대웅전 자리다. 그렇다면 이른바 퇴장유물이 안치된 곳은 대웅전 한복판에서 북쪽으로 약간 치우친 지점이 된다. 대웅전으로 보면 이곳에 바로 부처님이 있던 자리이거나 부처님 엉덩이 쪽이다. 그렇다면 이른바 퇴장退藏유물이 발견된 정황은 어떠한가? 발굴조사단인 서울문화재연구원 관련 보고서 기술이다. "5호 건물지의 기단은 총 9층으로 정지되어 있었.. 2020. 8. 22.
Gyeongju Stone Ice Storage Located on the northern turret of Banwolseong Fortress in Gyeongju, this structure was used to store ice during the Joseon Dynasty. The storage facility can be entered by a descending stairway on its southern side, and has three ventilation ducts installed on its arched roof. The floor slopes to facilitate the flow of water from melting ice. The inscription on the stone monument and lintel stone.. 2020. 8. 22.
사태 위험성 노출하는 산성 발굴, 그만해야 한다 아래는 2020-08-18 문화재청 발굴제도과 보도자료다. 문화재청, 호우 등 자연재해 문화재 피해 예방 방안 마련 - 산성ㆍ급경사지 문화재는 발굴 전에 안전대책, 발굴 후 복토구간에는 지반안정성 평가 도입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부여 나성처럼 발굴조사를 거쳐 정비작업까지 이미 완료되어 있는 중요 문화재들이 정비 이후에 발생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최근 발생함에 따라 매장문화재 조사와 이후 관리에 필요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이를 매장문화재 조사현장에 직접 적용하기로 하였다. 급경사지에 위치한 문화재나 산성을 발굴조사할 때는 집중호우 등으로 토사가 유실, 붕괴되어 유적이 훼손될 가능성이 크므로 발굴조사를 하기 전부터 문화재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문화재청은 발굴조사.. 2020. 8. 22.
한국문화를 비하했다는 기자 페이스북 내 계정에서 과거의 오늘을 들추니 꼭 5년 전 오늘, 그러니깐 2015년 8월 22일자에 이 포스팅이 뜬다. 이 포스팅이 사연이 좀 있다. 공식으로는 저해 11월 나는 연합뉴스에서 해고되었는데 사측이 내세운 해고사유는 크게 다섯 가지 범주로 구획되었으니 개중 하나가 품위유지 위반이었다. 그 품위유지 위반 사례를 수집하고자 사측은 감사팀을 동원해 내 페북 계정을 쏵 뒤졌는데 이걸 주도한 놈은 아직 연합뉴스에 근무 중이다. 징계워가 열리고 그 자리에 내가 나갔는데 지껄이는 말을 들으니 품위유지 위반 사례로 저 포스팅을 들면서 하는 말이 "한국문화를 사무라이에 비유하며 비하했다" 는 것이었다. 어쭈? 요놈들 봐라? 같잖았다. 뭐 해고하려 작정한 마당에 뭔 구실인들 못대겠는가? 웃어주고 말았다. 2020. 8. 22.
세계유산? 세계문화유산? 세계자연유산? 부끄럽지만 헷갈렸습니다. 김태식 단장님 설명을 듣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볍게 봐주시고, 혹시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 그렇다고 하옵니다... *** 김태식 평..무난히 쉽게 설명했다고 봅니다. 다만 세계유산 '지정'이라는 표현이 보이는데 세게유산은 지정 designation 이 아니라 등재 inscription 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세계유산목록 world heritage list에 이름을 올립니다. 그런 점에서 세계유산 등재 시스템은 한국문화재 중에서도 등록문화재랑 상당히 접근합니다. 우리는 논란 끝에 인스크립션을 등재라는 용어로 확정했지만 일본에선 등록登錄 이란 말을 쓴다는 점을 참조하면 좋습니다. 암튼 세계유산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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