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997 전기 없던 시절엔 새벽형 인간밖에 없다 오늘 한국관광공사 대선배님이신 장태순 선생께서 새삼 소개하신 말로 묘사유파卯仕가 있으니 새삼 생각나서 한 줄 보탠다.이는 조선시대 공무원 근무시간을 말하거니와 이를 줄여서 묘유卯酉라 하기도 하는데글자 그대로 조선시대 관리는 묘시卯時(오전 5시∼7시)에 출근해 근무를 시작해 유시酉時(오후 5시∼7시)가 되면 퇴근한다는 뜻이니경국대전經國大典 중 이전吏典 고과考課 항목에 보이는 말이라, 지금의 행정안전부나 인사혁신처에 해당하는 업무를 관장하는 부서가 6부 중에서는 이부吏府라 저 공무원 복무 규정이 이부가 관장하는 업무 범위를 규정한 이전吏典에 보인다. 고과考課란 요새도 인사고과라는 말에 엿보듯이 근무 실태 전반을 의미하지만, 그 평가를 내포하는 말이라 하겠다.암튼 저 항목에 이르기를 “諸司官員 卯仕酉罷 日短.. 2025. 3. 17. "내가 영어를 잘했더라면..." 영어유치원 효과 있을까…깜짝 놀랄 결과 나왔다영어유치원 효과 있을까…깜짝 놀랄 결과 나왔다, 사회www.hankyung.com이 연구를 하신 분들도 열심히 하셨겠지만, 결과는 필자로선 동의하기 어렵다. 영어-. 요즘 20-30대는 영어하는 거 보면 우리 세대와는 발음 자체가 틀리다. 이건 훌륭한 원어민 아래에서 일찍부터 영어를 배우지 않으면 불가능이다. 그리고 또 다시 영어-. 필자는 영어를 위 영어유치원이고 나발이고 없던 시대에 배웠다. 영어학원도 제대로 된 것 다녀본 적이 없고 학교에서 영어시간에 배운 것이 전부인데, 그 당시 우리를 가르치셨던 선생님들도 나름 열심히 하셨겠지만, 필자의 된장 냄새 나는 영어 발음은 그 분들께서 다듬으신 대로다. 영어 공부는 중학교 시절 처음 배운 이래로 한 번도 손에.. 2025. 3. 16. [다시보는 송국리] (1) 도무지 알아보기 힘든 비름빡 그림 하도 비름빡 색깔도 거지 같이 칠하고바탕 비름빡이 가뜩이나 그러한데저 그림도 어떻게 하면 관람객이 못 알아보게끔 저 따위 색감으로 그려놨는지 뭐가 보여야 말이지?애니웨이 새로 개편했다는 국립중앙박물관 선사실에 작은 섹션으로 송국리 유적 코너가 있으니그새 얼마나 좋은 동시대 유적이 많이 발굴됐는데, 아직도 저걸 팔아먹는지 묻지 말자. 자기네가 발굴했다 해서 저리 내어놓는 모양인데, 그래 것도 저 흐리멍덩한 도판과 더불어 그래도 이쁘게 봐주자. 저 송국리 1호 돌덧널무덤을 알아보기 쉽게 단면으로 짤라 무덤방이 어떻게 생겨먹었고 또 그 무덤방 안에 무덤 주인공인 시신이 어떤 방향으로 어떤 모습으로 묻혔을 것이며(이건 뼈가 남아있지 않아 추정이긴 하지만 얼추 저 그림과 비슷할 것이다.) 그 껴묻거리는 어느 지.. 2025. 3. 16. 껍데기만 돌, 실제는 청동 화살촉 경북 칠곡 복성리랑 상주 마공리 출토 저 돌화살촉 돌이 아니다.재질만 껍데기만 돌이고 실제는 청동화살촉이다.청동화살촉 보고 그대로 도안해서 만들어낸 것이다. 2025. 3. 16. 어림반푼어치도 안 되는 반달모양돌칼 잡다한 설명 필요 없다.첨부 맨앞 돌칼 봐라.화면 기준 오른쪽 앞쪽만 날이 있다.뮈 더 설명 필요해? 2025. 3. 16. 9세기 바이킹 여성이 찬 알라신 반지 이 반지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서쪽으로 30 km 떨어진 고대 바이킹 도시 비르카Birka에 약 1천200년 전 묻힌 여성한테서 나왔다.이 반지가 특별한 이유는 8세기에서 10세기 사이에 널리 사용된 쿠픽 아랍어Kufic Arabic로 “알라를 위하여for Allah”라는 말을 새긴 까닭이다. 이 반지는 바이킹과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뒤를 이은 세 번째 칼리프인 아바스 칼리프Abbasid Caliphate 사이의 직접적인 접촉에 대한 증거를 제공한다. 관련 소식을 더 검색해 보니, 2015년에 관련 새로운 연구가 제출되고 저에 대한 논의가 잠시 있었다. 그것을 정리해 본다. 9세기 스웨덴 바이킹 무덤에서 발견된 이 반지에는 "AL_LLH"로 읽히는 쿠픽 아랍어 새김 글씨가 보인다.연구자들은 스캐닝 .. 2025. 3. 16. 이전 1 ··· 551 552 553 554 555 556 557 ··· 366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