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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로셀 비너스 Venus of Laussel, 뿔을 든 또 한 분의 펑퍼짐?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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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짝 유럽 대륙 구석기에선 심심찮거 보이는 펑퍼짐 아줌마 계열 이른바 무슨 비너스 중 이 분도 꽤나 이름이 있다.

이 분은 프랑스 도르도뉴Dordogne 지방 마르케Marquay에서 1911년 발견된 2만5천년 전 로셀 비너스 Venus of Laussel 라는 분이다.

석회암에다 낮은 부조로 새겼다.

석회암은 돌이 물러 화강암 같은 단단한 돌보다는 새기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프랑스 보르도 아키텐 박물관 Museum of Aquitaine[고고학박물관]에서 지닌다.


 

이 로셀의 비너스는 ​​높이 46cm로 꽤 큰 편이다. 무슨 동물 뿔을 오른손에 든 모습이다.

부조를 하고서 붉은 황토색을 칠했다.

그라베트 후기 구석기 Gravettian Upper Paleolithic 문화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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