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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지중해 사르데냐 고인돌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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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인돌 데 사 코베카다Dolmen de Sa Coveccada는 이탈리아 사르데냐 북동쪽에 위치한 선사시대, 구체적으로 기원전 2700-2500년경 신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간 거석 무덤이다.

사사리Sassari 지방 칼란기아누스Calangianus 마을 근처에 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조 

Dolmen Sa Covaccada, Mores · 07013 Mores, Province of Sassari, 이탈리아

★★★☆☆ · 역사적 명소

www.google.com

 
이 구조물은 한 거대한 캡스톤capstone[덮개돌] 을 지지하는 크고 곧은 석판들stone slabs[세움돌]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 또는 무덤과 같은 울타리를 형성한다.

약 10톤 무게가 나가는 것으로 추정되는 캡스톤은 고인돌의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같은 종류의 많은 거석 구조물들처럼, 고인돌 데 사 코베카다는 그 지역 고대 거주자들을 위한 매장지 역할을 했다고 믿어진다.

고고학적 증거는 이러한 유형의 거석 무덤이 집단 매장을 위해 사용되었음을 시사하며, 이는 그들이 그것을 건설한 지역 사회 내에서 사회적이고 의례적인 중요성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인다.

이쪽 고인돌 분야도 하도 말이 안 되는 소리 천국이라 외국 사례 제대로 된 검토도 없이 전 세계 고인돌 몇 프로가 한반도 분포한다 하는 근거도 없는 말만 반복한다. 

그러고선 막상 소개만 하면 다 안다 어쩐다 하거나 우리랑 구조가 다르다, 이런 말만 해 댄다. 

그렇담 진짜로 제대로 쳐다 보기라도 했던가?

글쎄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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