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동검을 흉내 낸 이 힌즈가블 단검 Hindsgavl Dagger은 앞서 자세히 소개한 적이 있다.
그 내막은 저 글을 참조토록 하고, 저런 서비스를 장면이 있어 업어온다.
같은 유물인데도, 저리 만들어 놓으니 더 뽀대가 난다.
접때 한 말이지만 저짝은 석기 유물 하나도 저리 뽀대나는데, 우린 뭔가?
또 울화통이 터진다.
내가 조상을 선택할 권한이 주어진다면, 나는 구석기 신석기 조상은 동굴에다 그림 잔뜩 그려놓고,
석기도 기왕이면 저처럼 한껏 멋을 부린 것들만 만드는 분들을 모시며
가끔 저런 고인돌 말고도 대따시 거대한 봉분을 만들 줄 아는 그런 조상을 내 조상으로 모실 것이다.
반응형
'역사문화 이모저모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산조 페르시아 물건이 왜 스코틀랜드 바이킹 본토에? (4) | 2024.09.09 |
---|---|
이집트가 남긴 우리한테는 없는 선사시대 문화상 (3) | 2024.09.08 |
어깨죽지 문신하고 재림하신 알타이 얼음 숙녀 (3) | 2024.09.08 |
트라키아가 소비한 황금 티아라tiara (3) | 2024.09.08 |
솔니차타Solnitsata, 7천년 전 불가리아의 소금광산 (3) | 2024.09.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