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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스보리아노보Sboryanovo 소재 스베슈타리Sveštari 무덤 출토된 트라키아 시대황금 티아라 gold tiara 또는 목걸이라 하는데 티아라 아닌가 한다. 저걸 목걸이로? 의뭉함이 든다.
사자와 신화 속 동물을 장식한 기원전 4세기 말/3세기 초 유물이다.
직경 14cm, 무게 779g.
소피가 국립고고학박물관 소장품이다.
Thracian gold tiara or necklace adorned with lions and mythical animals from Sveštari tomb in Sboryanovo, Bulgaria. Late 4th/early 3rd century BC, (diam. 14cm, weight 779g)
National Archeological Museum, Sofia, Bulgaria.
이 쪽은 그리스 수입품이 많은데 이 역시 그런 종류 아닌가 싶다.
티아라는 머리 장식이다. 요즘에도 신부들이 결혼식에 쓰는. 앞 사진 9불이니까 한화 만원 좀 넘는다.(이 대목은 외우 이정우 선생 추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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