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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도토리 심판론] (1) 한반도 신석기혁명의 절대지존

by taeshik.kim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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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토리는 한국고고학에서는 사람만 식용한 것으로 간주하는데 천만에. 소 말 돼지 염소도 먹는다.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물론 저런 가축들이 언제 한반도에 들어왔는지가 문제가 되겠지만 말이다.

 

한국선사문화, 특히 신석기문화에 관한 글들을 보면 생업경제라는 측면에서 오직 이 하나로 수렴해 오직 이 하나로 끝난다.

그 하나가 무엇인가?

놀랍게도 도토리다. 

저네들 글을 보면 한반도 신석기인은 오로지 도토리만 주어다가 도토리만 가공해서 오로지 도토리 묵만 해 먹었다. 

도토리가 없으면 한반도 신석기문화는 없다!

그만큼 도토리는 한반도 선사농경문화 위대한 꽃이요 농경혁명을 주도한 절대지존 언터처블 넘버원이다.

 

위대한 도토리!



예서 우리는 위대한 결론에 도달한다. 

한국 신석기 농경 혁명은 도토리다!

이 도토리주의를 해부하고자 한다.

한국고고학은 왜 도토리에 혹닉 환장하게 되었는지 그 유래까지 이 참에 폭로하고자 한다.

 

[독설고고학] 토기 타령 집터 타령 도토리 타령, 타령타령타령만 일삼은 암사동 유적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밤[栗]

 

신석기시대 농경 어찌 봐야 하나?

 

조, 기장, 수수, 콩이 나오는 "초보적 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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