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utankhamun's (r. 1332-1323 BC) lighter, from Tomb of Tutankhamun, Valley of the Kings, Luxor, Egypt.
These holes, when this wooden stick is rotated (next to it), fire immediately ignites.
오늘 저걸로 애꿎은 애들 데리고 한창 장난질 친 박영재 군이 갖고 놀던 그것
바로 라이터다.
우리 말로는 활비비라 한다는데,
활 같은 도구로 비벼서 불꽃을 일으킨다는 뜻에서 취한 이름인가 싶다.
간단히 성냥, 라이터라 생각하면 된다.
열을 마찰케 해서 불꽃을 일으키는 것이다.
한데 이 분은 좀 사연이 있어 그 유명한 투탕카멘 왕묘 출토품이다.
왜 저걸 무덤에 넣어줬는지 모르겠지만 저승길 가서도 굶지 말고 요리해 먹으라고
음식은 익혀 먹으라고 주지 않았겠는가?
한국은 요새 산불이 문제인데, 괜한 불장난하지 마라.
개털 된다.
쪽박 찬다.
중국에서는 취화기라 한다.
중국에서 가장 오랜 7천년 전 발화 세트 강소성서 발굴
https://historylibrary.net/entry/%E3%85%87-642
중국에서 가장 오랜 7천년 전 발화 세트 강소성서 발굴
불씨를 지필 때 쓰는 도구인 취화기取火器로는 중국에서는 가장 오래된 7천년 전 실물 자료가 강소성江苏省 흥화兴化라는 데서 발굴됐다고 중국 국영 신화사가 최근 보도했다. 저 취화기는 저
historylibrary.net
반응형
'역사문화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검술, 그 끝간 데를 간 월왕 구천검 (1) | 2025.04.28 |
---|---|
이러다 로마 참빗까지 실크로드 타령 나올 듯 (0) | 2025.04.27 |
불가리아 바르나, 가장 빠른 황금을 제조한 공장 (2) | 2025.04.27 |
왜 몽골 제국은 정복에 환장했을까? (1) | 2025.04.27 |
싱글맘을 자처한 만명, 계림을 탈출하다 (2) | 2025.04.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