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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S & MISCELLANIES

公, 私가 흘린 핏물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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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는 公과 私가 교집한 덕석이요 한산모시다. 

公은 속성이 언제나 제국주의라 
私는 이익우선이라 하며 

언제나 私를 침탈하고 침탈하며 억압했으니 

인류 역사는 이 公의 침략에 대한 대항, 혹은 그에 처절하게 좌절한 피의 흔적일뿐이다. 

그 피는 私라는 몸통 정수리에서 흘러내렸다. (2022. 1. 18)

 
***
 

뭔가 있어 보이는 말인데,

내가 써 놓고도 무슨 말인지 3년 지나 보니 모르겠다. 

저때 왜 내가 저 말을 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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