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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공사하다 부도? 견본전시장? 내 맘대로 푸는 운주사의 비밀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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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운주사
참 말이 많다.
유례가 드문 불적佛蹟인 까닭이다.
내가 말한다.


수의계약으로 장사 잘 하다 정부에 밑보여 부도난 곳이다.

운주사에 일감을 계속 몰아주느냐 하는 토론이 있었고 적폐청산 차원에서 공개입찰로 가는 걸로 정해진 모양이다.

대규모 공장 운영하다 저와 같은 이유로 도산한 듯 하다.


저 탑 그리고 불상들
납품하려고 보관 중이었다가 업체 망한 흔적들이라고 생각해본다.

운주사 비밀...그 키워드는 입찰이다.

믿거나 말거나..
근데 내 해석이 젤로 나을 걸?
지리지 뒤지면 이 일대 틀림없이 향소부곡일 걸?

ㅋㅋㅋ 혼자 웃어본다.

이상은 2017년 10월 21일 글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별의별 생각 다 떠올라 긁적거려 본다. 

혹 운주사가 석탑과 석불을 찍어내던 공장이 아니었나 한다.

팔마물라고 전시품으로 내놓은 것들이 아닌가 한다.

이를 테면 상품 전시장 혹은 모델하우스, 혹은 견본전시장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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