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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S & MISCELLANIES

나는 너무

by taeshik.kim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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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이 오 Oh



병마용갱 보고선 우와!
피라미드 보고선 오매!
콜로세움 보고선 음마!

하기엔

나는 너무 늙었고
나는 너무 교활해졌으며
나는 너무 냉소가 되었다.

황남대총 찡군 섹슈얼 매그놀리아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지을 뿐이다.

봄이 다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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