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探古의 일필휘지

도장을 망실한 안중식, 변호사 개업한 변영만 - 1909년 대한민보 광고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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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보를 읽다가>

1. 1909년 어느 날, 심전(안중식安中植) 선생이 물소뿔로 판 도장을 잃어버렸다. 누가 주워다가 어떤 그림에 찍고 "이거 심전 그림이오."하고 비싸게 팔았을는지도.

2. 1909년 어느 날, 산강재(변영만卞榮晩) 선생이 변호사 개업을 했다. 손님이 많았을지 적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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