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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국고고학만이 아니라 일본고고학에도 해당한다. 두 나라 고고학이 뻘짓 일삼기는 마찬가지인 까닭이다.
누누이 한 이야기지만 다시금 정리한다.
첫째 한국일본고고학은 편년론 양식론을 쓸어버려야 한다. 시궁창에 던지고는 다시는 눈길 한 번 주지 말아야 한다.
둘째 한국일본고고학은 축조기술론을 박멸해야 한다. 쓰레기 하치장에 던져버리고선 시멘트 공구리를 쳐서 다시는 고개도 쳐들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셋째 한국일본고고학은 전파론을 능지처참해야 한다. 지하 10층 깊이에 쳐박고는 다시는 기어오르지 못하게 두께 10미터짜리 방벽을 쳐야 한다.
이 셋은 한국고고학 일본고고학을 망조들 게 한 악의 세 축이다.
저 따위에 천착한 글은 아예 투고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형식과 분류가 고고학 기본 혹은 출발이라는 말이 그것을 생명줄로 삼아 그것으로써만 연구 본령을 삼는 일을 더는 용납해서는 안 된다.
나아가 비슷한 유물이라 해서 이쪽에서 나오고 저짝에서 나온다 해서 지도 한 장에 얹어놓고는 이 문화가 저기서 왔네 마네 하는 전파론 짓거리도 짓이겨 버려야 한다.
개돼지나 하는 일, 이제는 AI가 3초만에 하는 일을 그것이 연구인양 포장하는 일은 집어쳐야 한다.
저 세 악의 축, 곧 양식론 축조기술론 전파론은 한국고고학 일본고고학을 멍들게 한 암덩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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