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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사저에서 쓰는 전기밥통이다.
전기만 있음 어디서건 쓰는 휴대용이다.
이 휴대용 전기밥통이 얼마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지 아는가?
계속 소개하는 거란 벽화다.
뭐가 다른가?
다른 거 눈꾭만큼도 없다.
연료가 불에서 전기로 바뀌었을 뿐이다.
고고학이 옛 문화 복원?
복원해서 뭐하게?
고고학은 이름부터 바꾸어야 한다.
考現學이다.
먹고 자고 싸는 문제를 팽개친 학문이 어찌 인문학이겠는가?
쭉정이 그릇 자체가 중요한가 그것이 내포한 의미가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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