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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노"를 통해서 최근엔 좀 알려진 사실인데, 원래 '언니'란 단어는 누이동생이 여자 형(?)을 부르던 호칭일 뿐만 아니라 남자 아우가 형을 부르는 호칭이기도 했다.
그 실제 용례를 여초 김응현(1927-2007)과 일중 김충현(1921-2006)에게서 본다.
'선경'은 여초 선생의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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