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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엔 왜 고무줄까지 그리 자끈둥 쉽사리 끊어지는지 흘러내리는 바지 훔치느라 여념이 없었거니와
흘러내린 궁댕이엔 똥꾸녕이 드러나고
벌린 가랭이 사이론 불알도 뽕긋이 내밀기도 했더랬다.
등때기 올라타고선 불알로 비벼댔는데
가끔 굴리기도 했더랬다.
장 께이 시치
와! 하는 함성과
우! 하는 탄성이 동시에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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