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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 Hub 라는 그룹에서 실제 발굴성과를 토대로 도해화한 로마시대 도로건설 과정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소개했다.
겉으로 드러난 로마시대 도로는 넙데기 판돌을 깐 모습인데 그 생생한 장면은 폼페이나 에르코라노에서 흔하게 보며
로마에선 콜로세움 인근 바닥에서 일부 보인다.
아피아 가도에선 저 로마시대 흔적은 거의 사라지고 15세기 이후에나 등장하는 삼피에트리인가 하는 옥수수알 박이 도로다.
판축? 뭐 대단한 걸로 말하지 마라. 그건 기술이기 전에 본능이다.
#로마도로 #도로구조 #로마시대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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