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사신론 讀史新論

무시 농장 물대기 위한 저수지 영천 청제菁堤

 

 

경북 영천에 있는 청제菁堤 라는 저수지다.

그 조성 내력은 물경 천오백년을 헤아린다.

 

 

그 내력을 적은 신라시대 기념물이 기적처럼 오늘에 전한다. 이를 일러 영천 청제비 永川菁堤碑 라 한다.

역사책에 빠짐없이 나오니 졸라 중요한 비석인갑다 알아두마 된다.

 

그 비석에 대해선 이 블로그에 상세히 소개한 적 있으니 중언부언 피한다.

사진 속 주인공은 포토바이오다.

청제菁堤를 논할 적에 심각성을 몰각한 대목이 있다.

왜 하필 菁 이란 글자를 썼겠는가?

단순히 발음을 표기하기 위한 발상이라면

淸 이나 靑과 같은 뜻도 쉽고 쓰기도 쉬운 글자 다 제껴두고 저 글자를 썼겠는가?

이는 이 저수지 기능을 생각할 적에 결정적인 가늠자가 된다.

菁이란 뭔가?

무시다. 순무다.

무시 농장이었다. 김장할 때 필요한 그 무시다.

 

 

'Cheongje' Reservoir Monument (영천 청제비永川菁堤碑)

'Cheongje' Reservoir Monument at Yeongcheon-gun County, Gyeongsangbuk-do Province 영천 청제비 / 永川菁堤碑 Found by an academic research team in 1968, the stele was erected to commemorate the const..

historylibra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