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정희 유신정권이 의욕으로 추진한 고도 도시재생 프로젝트인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 일환으로 등장했다.
신작로 따라 난 터널을 통과한다.
옛날 고갯길 정상 휴게소는 지금은 백년다원이라는 찻집으로 변모해 도스시대 아날로그시대를 기억하려는 사람들한테 그런대로 인기다.
언젠가부터 매년 가을 단풍이 흐드러질 때면 저 일대를 횡단한다.
그럴 시즌을 코앞에 두어서인가?
올해도 저 풍취를 맛보려나 모르겠다.
반응형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기다림과 두려움 (0) | 2019.09.30 | 
|---|---|
| 머루랑 다래랑 얼음이랑 (0) | 2019.09.29 | 
| 짜가가 주는 감동 (0) | 2019.09.26 | 
| 공자보다 탱자 (0) | 2019.09.22 | 
| 늙으면 도로 젊어질 순 없다 (0) | 2019.09.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