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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얼굴을 찌푸릴 것이요
누군가는 황홀하다 할 것이니
실상 저 둘은 일란성 쌍둥이다.
황홀까지 아니었을진댄 그렇다고 찌푸림과는 거리가 멀었으며 예뻤노라
그대 처음 본 그 순간 같았노라 말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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