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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신석기시대 생활상이라 해서 이런 움집을 복원하고선 이리 살았노라 한다.
맨 벌거숭이라 저때도 사람은 털이 없었는데 북극곰 같은 피하지방층을 갖추었는지 옷은 걸친둥 마는둥 하다.
그리고 그네들 주특기는 맨땅에 헤딩
맨땅에 자리 하나 깔고 저기서 사시 사철 잤댄다.
한기 습기 때문에 저리 살 수는 없다.
움집?
웃기는 소리 작작해라.
침대 혹은 침상을 쓰지 않음 입돌아간다.
고고학이 그 시대를 온전히 웅변해?
그건 욕망이고 오리엔트 환상특급이다.
짚풀로 지붕을 이어?
웃기는 소리 작작해라.
함에도 왜 선사시대라 해서 모조리 거지가 득시걸하는 세상이 되었는가?
연구가 잘못되서 그렇지 뭐가 있겠는가?
저들이 뭘 먹고 뭘 입고 살았는지 제대로 연구다운 연구 한 번 해 본 적 있던가?
맨 양식 타령만 일삼으며 토기가 어떻네 저떻네 하는 타령으로 날이 새고 말았다.
그 생활사라 해서 내놓은 성과들을 보면 기가 차고 똥이 찬다.
그게 연구니? 아해들 장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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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고고학] 암것도 아닌 것을 신이神異하게 만드는 한일 고고학, 할죽형목관割竹形木棺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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