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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에서 부산물로 생기는 동전을 대체로 거추장스러 하지만 유럽의 경우 이처럼 요긴한 요물이 없다.
간단한 생필품 구입은 물론이고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아 동전이 아예 퇴출하는 지경에 이른 한국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한국이야 이러다 실물화폐가 아주 종적을 감추고 온라인상으로만 거래하는 사회로 진입하지 않나 하지만 이짝은 여전히 화폐거래가 많아서인지 모르겠지마는 여전히 유효하다.
잔돈이 싫다 거부하지 말지니 어느 시스템이 더 효율인지는 모르겠다.
이럴 줄 알았음 지인들 빼다지 뒤져 동전 잔뜩 싸올 걸 그랬다는 후회가 막급이라 백유로짜리 지폐에 욕심낸 패착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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