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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6년 전 오늘, 독일 본에서 내가 쓴 글이다. 당시 이짝에선 유네스코 세계유산위가 열려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는가 하면 그 말 많은 일본 메이지시대 산업혁명유산군도 같은 신세가 되었다.
그건 논외로 치고 당시 독일 기후가 이랬다. 이는 왜 밴쿠버가 이번 폭염으로 몸살을 더 앓는가에 대한 해답 중 하나일 수 있다.
반가운? 이름도 보인다. 안희정 말이다.
LG 주식 사라..이것이 내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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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한 점 없고 비 한 방울 안내리는 40도 폭염이다.
호텔이나 식당 중에 에어컨 있거나 있어도 제대로 작동하는 데가 없다.
백제역사유적지구 모 시장님은 시원한 곳 찾다 백화점과 지하철 구내 다녀왔단다.
그늘 밑에 가만 있어도 찜질방이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아주 맨발이다.
한여름이래야 선선하기만 하던 유럽이니 폭염에 제대로 대비할 리 있겠나?
에어컨 제대로 작동하는 차도 없다.
엘지는 노다지 만났다.
엘지 주식사라.
유럽에서 돈 긁어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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