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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두고선 열라 연구 많다.
주로 미술사입네 특히 불교미술사입네 공예사입네 껍쩍거린 인간들이 그랬다.
고고학도 발굴보고서 같은 데서는 빠지지 않고 다뤘다.
다 부처님을 위한 공양구라 하면서 실로 거창하게 설명하는데
단 한 놈도 그걸 실제로 어케 사용했는지 설명하는 놈은 한 놈도 못봤다.
왜 그런가?
지들이 모르기 때문이지 무슨 우수마발 이유가 있겠는가?
이상하지 않은가?
공양구라는데 아무도 사용방법을 모른다는 사실이?
이딴 공양구가 어딨단 말인가?
뭐? 부처님 욕불하는데 썼나?
내가 매양 기종보다 기능을 묻는 이유다.
저 첨부사진 관음보살님 맨날맨날 정병 들고 다니시는데 왜 들고 다니는지 물어얄 거 아닌가?
저 보살님 부처님 시봉할 때는 몰라도 단독으로 섬김을 받는 대표 보살님인데
섬김을 받는 분이 저걸 왜 들고 다닌단 말인가?
이런 의문이 왜 일지 않는가?
저 관음보살님 부처님 세수하실 적에 세숫물 부어드린다고 들고 다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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