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문화 이모저모

정병淨甁의 미스터리

by taeshik.kim 2024. 6. 20.
반응형



이걸 두고선 열라 연구 많다.

주로 미술사입네 특히 불교미술사입네 공예사입네 껍쩍거린 인간들이 그랬다.

고고학도 발굴보고서 같은 데서는 빠지지 않고 다뤘다.

다 부처님을 위한 공양구라 하면서 실로 거창하게 설명하는데

단 한 놈도 그걸 실제로 어케 사용했는지 설명하는 놈은 한 놈도 못봤다.

왜 그런가?

지들이 모르기 때문이지 무슨 우수마발 이유가 있겠는가?

이상하지 않은가?

공양구라는데 아무도 사용방법을 모른다는 사실이?

이딴 공양구가 어딨단 말인가?

뭐? 부처님 욕불하는데 썼나?

내가 매양 기종보다 기능을 묻는 이유다.

저 첨부사진 관음보살님 맨날맨날 정병 들고 다니시는데 왜 들고 다니는지 물어얄 거 아닌가?

저 보살님 부처님 시봉할 때는 몰라도 단독으로 섬김을 받는 대표 보살님인데

섬김을 받는 분이 저걸 왜 들고 다닌단 말인가?

이런 의문이 왜 일지 않는가?

저 관음보살님 부처님 세수하실 적에 세숫물 부어드린다고 들고 다녔단 말인가?


*** related article ***


정병淨甁은 스님들 비데, 불교 숭엄주의가 빚은 패착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