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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타라 언덕 Hill of Tara, 공중에서 내려다 본 아일랜드의 심장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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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내셔널 아이덴터티로서의 Hill of Tara
 



아일랜드인, 혹은 그에서 뿌리를 박는 후손들한테 저 Hill of Tara 라는 데가 지닌 의미는 러프하게나마 저에서 대략 짚었으니

저 현장은 넙떼데라, 제대로 현장감을 맛보기에는 역부족인 측면이 있거니와 




그것이 어떤 데인지는 실은 내가 비행기를 타고 그 아래를 내려다 보거나 

드론을 띄어야 하지만, 현장에는 드론 금지구역이라는 경고문만 나부끼니 하긴 뭐 하도 드론으로 찍어대니 저리 하지 않았는가 싶기는 하더라만 




마침 내가 구독하는 Mythical Ireland 라는 데서 저 풍모를 제대로 맛볼 만한 항공사진을 여러 장 올렸으므로 그것을 전재하는 일로 갈음하고자 한다.

저 타라 언덕 이라는 데는 신석기시대 거석기념물이 조성된 이래 청동기시대를 거쳐 기독교 도입 시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된 복합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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