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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3,300-year-old sandals of King Tutankhamun are remarkable artifacts from ancient Egypt, showcasing the craftsmanship and luxury of the time.
투탕카멘 왕이 신던 혹은 신으라고 만든 3,300년 된 샌들이다.
뭐 쓰레빠다.
저쪽 기후가 그렇다. 비 한 방울 오지 않는 고온건조한 사막이니 저런 신발이 최고다.
파라오라 해서 좀 사치를 부렸을 뿐이다.
1922년(24년 아닌가?) 하워드 카터Howard Carter가 그의 무덤에서 발견한 이 샌들은 가죽으로 만들었고, 복잡한 패턴으로 장식했으며, 젊은 파라오의 내세로의 여행을 위해 디자인했다.
왕실 복식의 풍요로움을 반영하여 그의 지위와 이집트 문화에서 내세의 중요성을 모두 상징한다.
그의 무덤에서 이런 쓰레빠는 한두 켤레가 아니라 마흔 몇 켤레가 나왔을 것이다.
뭐 조금 폼 나 보여서 그렇지 기능은 같다. 동네 목욕탕 갈 적에 질질 끌고 가는 딱 그 쓰레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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