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신없는 와중에도 어김없는 봄이라
경주 은거하는 사진작가 포토바이오가 어김없이 봄꽃 소식 전한다.
경주 참꽃 명소 중 하나가 경덕왕릉이라
그것을 포착한 한 장면이며
역시 경주 사꾸라하면 김유신 묘라
그 은은한 자태 만발을 뽐낸다.
창림사진 한 켠엔 목련이 피었다.
봄은 봄이다.
열두달 가장 잔인하다 해도 감미롭기 4월 같은 때 있던가?
반응형
'오세윤의 photogall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절초 절정 경주 서악동 (3) | 2024.11.02 |
---|---|
천년 왕국을 피운 꽃무릇 (4) | 2024.09.24 |
몸통 견주어 머리가 비대하신 김천 광덕리 보살님 (21) | 2024.06.16 |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1) | 2024.05.05 |
막걸리랑 어린이날 뜯어야는 가자미 (25) | 2024.05.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