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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명의 본질에 대한 사유의 깊이가 아직 부족하다.
한국사.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외세의 침입과 극복이다.
한국문명이 세계사에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가?
오천년을 망하지 않고 살아왔다면 뭔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생존본능이 주제인가?
도대체 한국사가 세계에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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