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나라 출판계-
지금 같은 시스템으로는 한국 내에서 출판하여 국제적으로 책 팔아 먹기는 참 요원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고 보면
천년 전에 목판 수십 만 장을 파서
대장경 수천 권을 사방에 뿌려댄 우리 조상들도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
그 양반들이 요즘보다 낫다는 생각을 한다.
한국출판물은 한반도 남쪽 절반 바깥으로는 단 한 발자국도 못 나가고 있는데 말이다.
반응형
'신동훈의 사람, 질병, 그리고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솥의 진화: 쇠뚜껑은 언제 출현했나 (0) | 2024.01.25 |
---|---|
대장경, 경판은 왜 만들었고 몇 부나 찍었을까? (0) | 2024.01.25 |
절풍折風과 에보시烏帽子 (1) | 2024.01.24 |
정조는 근대적 존재인가 (0) | 2024.01.23 |
자신의 연구를 정리하는 시기에 대하여 (2) (0) | 2024.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