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고고학 흐름과 대별할 때 한국고고학은 이젠 낙후가 아니라 사이비 유사 단계로 전락했다 봐야 한다.
그렇담 작금 세계고고학 흐름은 어떠하고 그에 견주어 한국고고학은 어떤 사정이기에 낙후를 지나 사이비 단계라 나는 하는가?
작금 세계고고학을 추동하는 세 가지 큰 줄기가 있으니 개중 하나가 DNA요, 다른 하나가 단백질이며, 나머지 하나가 동위원소다.
물론 예외가 없지 않으나 작금 세계고고학은 저 삼대축을 얼개 삼아 각종 새로운 연구를 쏟아낸다.
한국고고학 또한 저 흐름 한 켠이 있기는 하며 그네가 고군분투하는 중이지만
첫째 그런 고된 작업을 하는 일군의 자연과학도를 기성 고고학계가 결코 고고학이라 찡가줄 생각도 없고
둘째 그렇기에 저네가 애써 개척한 고고과학 성과들이 전연 기성 한국고고학단에는 인용조차 되지 않아 겉돈다.
정작 세계 무대에 가장 널리 알려진 한국고고학 컨텐츠가 한국고고학에서는 서자 취급도 받지 못한다는 이 역설을 어찌 설명하겠는가?
각설하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어느 고고학 현장, 혹은 그걸 분석대상으로 삼는 암체어 연구에서도 한국고고학은 저 셋 다 까막눈을 방불하니
DNA도 없고 단백질도 없으며 동위원소도 없다.
그러니 그리 많은 유적을 파제끼고도 그 사회가 부계제인지 모계제인지도 모르고 도대체 그네가 육식을 했는지 채식을 했는지 아니면 수산물을 주로 먹었는지도 까막눈이고 그가 현지에서 자란 토박이인지 아니면 외래인으로 어디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는지 전연 감감무소식이다.
그건 고사하고 한반도에 도대체 인류가 언제쯤 출현했으며 그들이 누구인지 궁금증조차 일으키지 않는다는 사실이 기이할 뿐이다.
저 셋을 제외한 큰 구찌가 또 하나 있어 잔류물 검사라 한국고고학은 그릇만 해도 수백 수천 만 점을 파제끼고도 정작 그 그릇에 무엇이 담겼는지를 모르는 역설이 빚어진다.
무엇이 사이비이고 유사고고학인가?
남들 다 하는 저런 기초작업도 팽개친 채 오로지 경험으로 눈대중으로 점을 치는 고고학은 다 유사고고학이요 다 사이비역사학이다.
저런 사이비 유사고고학이 전국 팔도를 헤집으며 어디를 국가사적으로 지정한다 하고 또 어디는 세계유산 만들겠다 설치고 자빠졌다.
저런 사이비들이 각종 위원이며 하는 자리는 꿰차고 앉아서 국가 문화재 행정을 한다고 자빠졌다.
눈앞에서 DNA 단백질 동위원소 흔적을 물질 솔질 빡빡해가며 다 역사 증거를 인멸하고 있는데도 그런 일은 막아한다는 사명감 하나 없이 어디서 굴러먹다 남은 개밥그릇 들고선 이건 스에키요 이건 신라 영향을 짙게 받은 가야토기라는 개사기 치는 일로 음풍농월한다.
무엇이 유사역사학이고 사이비역사학인가?
딴 데 볼 거 없다.
DNA 단백질 동위원소 팽개친 한국고고학이 유사역사학이요 사이비역사학이다.
[독설고고학] 획기하는 돌파는 박물관 수장고에서, 암체어에서 나온다
https://historylibrary.net/m/entry/2-87
[독설고고학] 획기하는 돌파는 박물관 수장고에서, 암체어에서 나온다
한국고고학을 팽배하는 사조 중 하나가 암체어 고고학armchair archaeology에 대한 경멸이라, 물론 필드 고고학field archaeology에 견준 현장 중심이라는 그 정신만큼은 높이 사겠거니와나아가 암체어와
historylibrary.net
[독설고고학] DNA가 없는 지구상 유일한 대한민국!
https://historylibrary.net/entry/%E3%85%87-772
[독설고고학] DNA가 없는 지구상 유일한 대한민국!
작금 세계고고학 흐름을 보면 계속 이야기하듯이 고고과학이라, 우리처럼 이른바 순수인문학도가 고고학을 아사비판으로 만드는 데는 지구상 다른 데는 없다. 왜 없는가? 그건 슐리만 시대에나
historylibrary.net
'ESSAYS & MISCELLAN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독설고고학] 획기하는 돌파는 박물관 수장고에서, 암체어에서 나온다 (0) | 2026.01.20 |
|---|---|
| [독설고고학] 사이비를 부르는 점성술 학단學壇, 신라 약절구의 경우 (1) | 2026.01.18 |
| 유물 세척해서는 안 된다는 전범을 보여준 신라 약절구 (0) | 2026.01.16 |
| [독설고고학] 이빨 빠진 자리에 자란 독초 형식편년론 (1) | 2026.01.16 |
| 사이비보다 훨씬 위험한 이른바 전문가의 패착, 이건 약도 없다 (0) | 2026.0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