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라 이야기/기타_준비중

자가 미라화로 열반을 완성한 승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3. 7.
반응형

 
In 2014, researchers made a remarkable discovery when they conducted a CT scan of a Buddha statue estimated to be around 1,000 years old. To their surprise, they found the well-preserved remains of a monk in a lotus position within the statue. 

2014년 연구자들은 약 1,000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상을 CT 스캔하면서 놀라운 발견을 했으니 놀랍게도,

불상 안에서 연꽃 자세를 취한 승려의 잘 보존된 유해를 발견한 것이다.

이 불상은 11세기 또는 12세기에 만든 것으로 여겨지며 중국 명상 스쿨 Chinese Meditation School의 중요한 인물인 류취안Liuquan과 관련이 있다.

추가 조사 결과, 승려는 내장이 제거되고 중국 문자로 덮인 고대 두루마리로 대체되어 자가 미라화self-mummification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혹독한 과정에는 엄격한 식단을 고수하고 궁극적으로 명상하는 동안 산 채로 매장하는 일이 포함되었으며, 보존과 영적 깨달음을 달성하는 두 가지 목표가 있다.

이 소식은 비교적 앞서 상세히 다룬 적 있거니와, 저 불상을 보관 조사한 데가 최근 멍청하게시리 루마나아에서 대여 전시 중이던 그네들 황금 보물을 한밤중에 탈탈 털린 네덜란드 드렌츠박물관이다. 

 
문화재 피탈 드렌츠박물관을 튀어나온 중국 등신불
https://historylibrary.net/entry/%E3%85%87-522

문화재 피탈 드렌츠박물관을 튀어나온 중국 등신불

루마니아에서 대여 전시 중인 다키아 왕국 국보급 보물을 도둑님들이 실로 담대하게 밤중에 박물관 문을 깨부시고 들어가 약탈하는 전대미문하는 사건이 네덜란드에서 발생했지만, 이 소식이

historylibrary.net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