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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7년만에 다시 찾은 에페수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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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변했다. 우선 입구 들어가자마자 왼편이 새로 발굴해서 지하를 노출했다.

대로와 도서관이 한눈에 내려다보는 돈대 비스무리한 시설도 대대적으로 단장했다.




당시에도 가설물 가려놓고 대로변 왼쪽 둔덕쪽이 한창 발굴 중이고 관람료를 별도로 징수했지만 이번에 보니 그 구간은 보존처리를 끝내고 공개중이다.




원형 경기장도 보수공사가 한창이었지만 이번에 보니 대략 끝낸듯 하다. 대신 그 인근 지역이 대규모 정비 중인데 역시나 별도 관람료 15리라를 받더라.




기타 적지 않은 곳에서 발굴과 정비를 했더라.

이 역시 여유가 있으면 보존정비 쪽은 인터뷰를 하고 싶더라.




Ephesus in seven yers


(201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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