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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무천황이 천도한 나아오카 궁 서쪽에 남북 길이 55미터짜리 길축이 대형 건물터 출현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6.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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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岡宮域の西端で出土した南北55メートル、東西7メートルの長大な建物跡。内部に柱がなく、屋内は「がらんどう」だったと考えられる=いずれも8日、京都府向日市

 
환무천황桓武天皇이 새로운 도읍으로 건설하고 입주한 나가오카쿄長岡京(왕성 존속 기간은 서기 784~794년)에서 남북 55.6미터, 동서 7.6미터짜리 대형 건물 터가 발견됐다고 교토부京都府埋 매장문화재조사연구센터蔵文化財調査研究センターが가 8일 발표했다.

그 나가오카경 왕궁인 나가오카 궁長岡宮 내부에서 확인된 건물 중에서는 현재까지 규모가 가장 큰 데다 환무가 정무를 보던 대극전大極殿[태극전太極殿이라고도 한다]을 내려다 보는 구릉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그 기능을 둘러싼 의문이 인다.

전문가들은 "천황이 이용한 궁궐 건물이거나 관공서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지만, 이런 말은 지들이 모를 때 매양 하는 말이라 개무시해도 좋다.
 

長岡京「最長」建物跡の柱穴の一つ。深さは2メートル近くに達し、底には柱を支える根石が据えてあった 적심이 찔끔 남았다.


건물터는 나가오카 궁 서쪽 끝 부근에 있으며 기둥을 세운 주춧돌을 박은 흔적이 있다. 이런 기둥 구멍은 한 변 1·3~1·8m인 사각형이다. 이런 규격은 천황이 거처하는 내리 정전内裏正殿과 같은 규모다.

구멍 깊이는 1·25~1·9m 정도로 내리정전보다 깊어 그 정전보다 더 높은 건물이 있었다고 추측한다.

현재까지 나가오카 궁에서 드러난 건물 중에서는 동서 약 35미터 건물 터가 최장이었지만 그 기록을 깼다.

이번에 드러난 것과 같이 남북으로 긴 건물에서는 평성경平城京[헤이조쿄, 나라]의 이궁離宮인 니시이케노미야西池宮 터에서 확인된 약 86m짜리 건물터가 있는데, 이 역시 주춧돌 위에 기둥을 세운 구조였다.
 



헤이조쿄에서는 약 40미터짜리 말 사육 시설 흔적도 확인되지만, 기둥 구멍 규모는 이번에 발견된 나가오카궁 건물이 더 크다.

동서 한 쌍으로 짓는 협전脇殿도 남북으로 긴 특징이 있다. [우리 건축물로는 향교에서 흔한 동재 서재하는 식 쌍둥이 건물이 있다]

교토대학 우에하라 마사토上原真人 명예 교수(고고학, 이 양반도 오래도록 언론에 등장해?)는 "향후, 한 쌍이 되는 와키도노 등이 출현하면 천황이 이궁으로서 사용한 건물군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전망이 좋은 입지로 구릉지를 포함한 특이한 나가오카궁 구조를 알 수 있는 귀중한 발견이다"고 이야기하신다고.
 

 
나라문화재연구소奈良文化財研究所 도성발굴조사부都城発掘調査部 금정황수今井晃樹 부부장副部長은 저와 같은 구조는 마료馬寮(めりょう)로 보인다고.

천황이나 귀족의 말 사육장이라는 뜻이다. 
말 똥 냄새를 어찌 참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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