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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New Inscriptions of World Heritage (3) Dutch Turkey Georgia Thailand and Japan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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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피곤이라 낼(오늘인가?) 보완해 보겠노라 뻥을 쳐 본다. 

26일 속개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가 다음과 같은 확장 등재와 신규 등재를 했으니 한국 갯벌은 익히 알 테니 뺀다. 뺐다고 머라 카지 마레이.  

 

The Dutch Water Defence Lines [extension of “Defence Line of Amsterdam”, inscribed in 1996], Netherlands

볼짝없다. 익스텐션이다. 간단히 말해 기존에 등재된 구역을 말 그대로 널쿤 것이다. 엿가락 늘였다고 생각하면 된다. 한국에서도 백제역사유적지구가 대표적인 확장 등재를 생각하는 곳인데, 문제는 서울이다. 서울이 쏙 빠져서 야마가 돌았다. 우리도 찡가도! 하니깐 부여 공주 익산에서는 안 찡가줐다. 왜? 서울이 들어오면 서울이 대장 노릇하기 때문이고 실제로 그 면적도 졸라 커서 풍납만 21만평, 몽촌이 그보다 약간 작으니, 이것만 합쳐도 덩치에서 밀린다. 

 

 

 

Arslantepe Mound, Turkey

 

형제국가라지만 요새는 에르도안인지 하는 독재 성향 다분한 대통령 때문에 인구에 회자한다. 그짝에서 저런 마운드를 세계유산을 맹글라서 돈 좀 벌어볼끼라고 하는 모양이다. 마운드? 좀 찾아봐야겠다. Arslantepe, 이 친구는 뭐라 읽는겨? 터키대사관에 전화해 봐야겠다. 

 

 

Colchic Rainforests and Wetlands, Georgia

 

이 경우 조지아가 아니라 그루지아다. 구소련 연방에서 독립한 그루지아 말이다. 한데 레인 포리스트? 비가 마이 와서 만든 숲인가? 그라고 그 세트가 웻랜드라니 늪지? 뭔가 미라가 좀 나올 것도 같다. 이런 데는 토탄층이 발달하는데 모르겠다. Colchic 은 뭐라 읽는겨?

 

 

Kaeng Krachan Forest Complex, Thailand

 

태국이 태권도 금메달 따더니, 세계유산도 덤으로 하나 보탰다. 숲이라기보다는 숲 일체를 말했으니, 숲에 뭔가 있나 보다. 콤플렉스라는 말은 어정쩡할 때 마구잡이로 붙이면 된다. 한국 문화재현장에서는 흔히 무슨 군群이라는 말로 쓴다. 이것들이 할 말 없으면 콤플렉스다. 왜? 야마를 못 잡기 때문이다. 

 

Amami-Oshima Island, Tokunoshima Island, Northern part of Okinawa Island, and Iriomote Island, Japan

 

이건 우리 공장 도쿄 특파가 따로 전한 것이 있으니 아래 참조 

 

日 오키나와·가고시마 4개 섬 4만3천㏊, 세계자연유산 등재
박세진  / 2021-07-26 21:23:27

 

 

日 오키나와·가고시마 4개 섬 4만3천㏊, 세계자연유산 등재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 오키나와(沖繩)와 가고시마(鹿兒島)의 4개섬이 세계자연유산으로 한꺼번에 등재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26일 중국 푸저우(福州)에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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