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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S & MISCELLANIES

THE HERITAGE TRIBUNE은 뉴스와 논문, 그 경계 허물기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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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새로움이라는 개념으로 장착한 팩트 전달과 어떤 사안에 대한 확고한 주장 혹은 신념 표방은 기존 레거시 미디어를 받침하는 양대 축입니다. 전자를 흔히 뉴스라 하고 후자로는 칼럼이나 논설 사설이 해당합니다.

이 어중간에 위치하는 글이 실은 논문 혹은 에세이입니다.

문제는 레거시 미디어는 이 둘을 결합하는 데 실패했거나 애를 먹었다는 데 있습니다. 




THE HERITAGE TRIBUNE은 new 하다 할 수 없는 것까지 새로움으로 포장 포섭하고 논설 혹은 칼럼을 논문과 결합하며 이 모든 것을 정보 information 이라는 이름으로 재가공하여 서비스하는 일을 표방하며 등장했습니다.

이 일은 혼자 할 수 없는 일이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각기 다른 특장을 발휘하는 분들을 필진에 모셨습니다.

그런 까닭에 THE HERITAGE TRIBUNE은 첫째 뉴스를 인포메이션으로 재편했으며 언론의 영역 또한 자연히 확대했다고 봅니다.

무엇이건 뉴스이며 누군건 오피니언 리더라는 정신이 THE HERITAGE TRIBUNE의 절대 모토입니다.

이 실험을 우리는 새해에도 계속하려 합니다.

많은 응원과 더 적극적인 동참을 앙망합니다.

2023년 12월 29일 올해를 이틀 앞두고 THE HERITAGE TRIBUNE 편집진을 대신해 편집자가 씁니다.

https://historylibrary.net/

The HERITAGE TRIBUNE

Think of this as a storyhouse of historic and cultural aspects. The stories will cover various topics, especially history, sometimes in-depth, sometimes with a light touch. One constant approach will be to resist any common sense or generalized viewpoint

historylibrar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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