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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점토 모델로 후속 작업하는 괴테 초상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6.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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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초상을 보면 완성 시점을 1786년으로 기술함을 보는데, 괴테 증언을 보면 그 이듬해인 1787년이다. 구글이 바로잡아야 한다.

 
앞서 우리는 이탈리아 여행에 나선 괴테가 로마에 체류 기간, 같은 독일 출신 화가 티슈바인이 현지에서 합류해 그의 초상을 그리기 시작해 1786년 12월 29일 자 테兄 증언을 보면 이미 밑그림 이상이 완성된 상태임을 확인했거니와

그의 여행기를 계속 따라가니 이 초상 이야기가 한 번 더 나오거니와, 모르겠다 뒤로 가면 또 나올지는 말이다. 

시간은 이듬해로 넘어가 대략 두 달이 흐른 1787년 2월 17일자라, 이때는 괴테가 로마를 떠나 나폴리로 향하기 직전이라 암튼 그의 증언은 이렇다. 

티슈바인이 시작한 나의 초상화는 벌써 캔버스를 빠져나오려 한다. 그는 숙련된 조각가에게 작은 점토 모델을 만들게 했는데 느긋하게 입은 외투의 옷 주름 등은 참으로 우아하다. 그는 그것을 모델로 해서 열심히 그리고 있다. 왜냐면 우리가 나폴리로 떠나기 전 어떻게 해서든 어느 정도까지 마쳐야 하는데, 저렇게 큰 캔버스는 단지 물감을 바르기만 하는 데도 꽤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박찬기·이봉무·주경순 옮김, 《이탈리아 기행1》, 민음사, 2009 1판6쇄, pp. 286~287) 
 
 
 앞서 우리는 이와 관련한 괴테 증언을 통해 동행하는 티슈바인이 계속 면밀히 괴테를 관찰했다는 증언을 보았거니와, 이를 토대 삼아 후속 작업을 어찌 하는지 그 증언을 보거니와, 

저를 보면 점토 모델을 별도로 만들어 그것을 보고서 후속 작업을 했다는 사실을 적출한다. 

이것이 어떤 방식인지 모르겠는데 혹 저와 관련해 모종하는 정보를 지닌 분은 알려주셨으면 한다. 

문제는 저리 만든 거대 초상을 어찌 했느냐가 되겠는데, 저걸 계속 티슈바인은 여행 기간 계속 들고 다녔을까? 

테형 증언록을 보면 나폴리까지 티슈바인은 동행한 것으로 나오는데, 혹 모르겠다. 로마에 두고 다녔는지 말이다. 
 
로마 폐허에서 개폼 잡고 한 컷 찍은 괴테 형
https://historylibrary.net/entry/goethe-1

로마 폐허에서 개폼 잡고 한 컷 찍은 괴테 형

한창 문명을 날리기 시작하고 이를 발판으로 부와 명성을 동시에 획득한 괴테는 1786년 9월, 친구들 몰래 훌쩍 이탈리아 장기 살기 하겠다며 냅다 알프스 산맥을 넘어 이태리로 들어가 탱자탱자

historylibrar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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