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이킹30 바이킹 심장부 스웨덴을 관통한 알라 1200년 전 어떤 바이킹 여성 무덤에서 발견한 반지다. 스톡홀름에서 서쪽으로 25 km 떨어진 비르카 Birka 에 묻힌 이 여성 반지에는 '알라를 위하여' 혹은 '알라께'에 해당하는 글자를 새겨놨다. 도대체 어찌하여 알라가 바이킹 사회까지 침투했을까? 바이킹과 아바스 칼리프 Abbasid Caliphate 사이에 모종하는 접촉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저 반지가 흘러흘러 바이킹 심장부로 침투했을 것이다. 분홍색 보라색 돌이 특징인 이 은반지는 1872-1895년 발굴조사에서 나왔다. 바이킹 시대 비르카는 무역센터가 있었다. 저 바이킹 심장부에서는 심지어 부처님도 출현했다. 부처님이 수호한 바이킹선 2024. 6. 6. 목이 잘린, 것도 남자만 50명을 떼로 묻은 바이킹 무덤 2009년, 54개 개체분 잘라낸 인골[두개골]을 집단 매장한 바이킹 무덤이 영국 도체스터 Dorchester 와 웨이머스 Weymouth 사이 언덕에 위치한 사우스 도싯 리지웨이 South Dorset Ridgeway 에서 발견되었다. 해골은 모두 남성이었고, 모두 목이 잘린 머리를 한쪽으로 쌓아 얕은 무덤에 묻혔다. 일부 연구자는 해골들이 좀스바이킹 Jomsvikings 이라고 불리는 바이킹 그룹에 속했을 수 있다고 제안했는데, 그들은 좀스바이킹이라고 불리는 전설적인 용병 mercenaries 그룹을 모델로 삼았다. 좀스바이킹은 하랄트 블루투스 Harald Bluetooth 가 설립하고 발트해 연안의 좀스보리 Jomsborg 를 근거지로 삼은 살인자 집단으로 전투에 대한 엄격한 자세로 유명했다. 좀스.. 2024. 5. 29. 부처님이 수호한 바이킹선 1천200년 전 노르웨이 오스베리 바이킹 선박 Oseberg Viking ship 무덤에 새긴 조각바이킹이 그 성격답게 선박 자체를 무덤 매장 시설로 사용한 사례를 여러 번 소개했거니와 개중 대표가 오스베리 선船 Oseberg Ship 이라 일컫는 이 친구라, 노르웨이 오슬로 Bygdøy (비기도이? 정도로 들린다) 소재 바이킹 선박 박물관 Viking Ship Museum 이 대표 상품으로 내세운다. 전체 양태는 이렇다. 딱 봐도 장사 잘 되게끔 생겨 먹었다. 저 선박을 매장 시설로 쓴 문제의 바이킹 무덤은 1904~05년 노르웨이 베스트폴드 군 Vestfold county 톤스베리 Tonsberg 인근 오스베리 농장 Oseberg Farm 이라는 데서 발굴됐다. 조사는 스웨덴 고고학도 Gabri.. 2024. 5. 14. 룬 문자로 주인 이름 새긴 바이킹 창 쇠와 은으로 된 창 spearhead 은 스웨덴 고틀란드 Gotland 폴링보 교구 Follingbo parish 들판에서 도랑을 파는 일꾼들이 발견했다. Historiska museet 소장.이는 룬 문자 runic inscription를 새긴 달고 유일한 바이킹 시대 첨병이다."라네 Rane가 이 창을 주인이다. 보트포스 Botfoss가 새겼다." 라고 쓰여 있다.20인치 길이 이 무기는 서기 800-1100 것으로 추정된다.Photos courtesy Åhlin, Christer, Historiska museet/SHM 2024. 5. 3. 정원 돌 치우다가 찾아낸 바이킹시대 대장장이 무덤과 그 도구들 2014년 가을, 노르웨이 남서부 해안 Sogndalsdalen 라는 데 사는 농부 Leif Arne Nordheim은 자기집 정원에서 성가신 납딱한 돌덩이 몇 개를 치워버리겠다면서 옆집에서 굴착기를 빌렸다. 그렇게 치워나가던 마지막 판돌을 들어올리고 보니 망치와 집게 같은 철기 공구가 몇 점 나왔다. 딱 보니 묻은지 얼마 되지 않은 듯했다. 하지만 그 철기 공구 더미에서 이상하게 구부러진 칼날도 찾았는데 이건 뭔가 찜찜하다 해서 관할 관청 문화부에 신고했다. 블라블라 하니 와 바라 이상한 물건들이 나왔다. 이렇게 해서 베르겐 Bergen 대학 박물관 소속 고고학도들이 현장에 도착해 시작한 정식 발굴은 경악스런 성과를 낳았다. 크기가 다른 망치 석 점과 앙빌 두 개, 대장장이 집게, 석탄 집게, 석탄 집.. 2024. 4. 14. Ladby ship, 무덤방으로 쓴 바이킹선 이 배를 그 발견 덴마크 마을 이름을 따서 Ladby ship 이라 부른다는데 저 Ladby를 덴마크 현지에서는 어찌 발음하는지 아무리 들어봐도 내 귀엔 로비 정도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혹 롣비 인가 다시 확인해도 로비에 가깝지만 다만 어찌 들으면 로우비에 더 가깝다. 편의상 철자를 중시해서 라드비선船이라 부르기로 한다. 길이 22m, 너비 3m인 저 선박은 10세기 바이킹 배로, 뜻밖에도 저걸 바이킹 왕의 주검을 장식하는 집으로 썼다 한다. 이른바 ship burial 인 셈인데, 서기 925년 바이킹 왕이 죽자 말 열한 마리, 개 네 마리, 그리고 다른 껴묻거리랑 함께 묻혔다고 한다. 현재까지 덴마크에서 나온 유일한 무덤 바이킹선이라는데 그런 희귀성 때문인지 저 선박은 발견지점 그곳에 그대로 보존되어.. 2024. 3. 27.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