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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10

쉬이 망각하고 어쩌면 망각해야 하는 2021년 오늘 유럽 확진자 6만4천여명. 사망 2천700여명. EU, 30일간 외국인의 유럽방문 금지 추진. 여행·종교활동·상점영업 중지하는 국가 증가. 독일 이어 스페인 국경 통제. 세르비아 비상사태 선포. = 이탈리아 확진 2만7천980여명·사망 2천158명. 스페인 확진 9천428명·사망 335명. 독일(7천241명), 프랑스(5천423명), 스위스(2천353명), 영국(1천543명), 네덜란드(1천413명), 노르웨이(1천323명) 등 확진자 계속 증가. = 미국 4천명 근접. 통행금지·식당 영업제한 확산. 트럼프, 10명 이상 모이지 마라 등 생활수칙 직접 제시. 미국 백신 인체실험 시작했고 이용까지 1년 이상 걸릴듯. = 캐나다, 자국민·미국 국민 제외한 외국인 입국금지 = 남미 확산 지속. 브라질 확진 2.. 2023. 3. 17.
감시와 처벌 양날개로 찍어눌러서 임시로 틀어막은 한국 코로나의 현재, 그 다음은 중국 북한? 코로나19 관련 말을 한동안 자제했다. 초창기에 그리 주창한 백신 확보의 중요성이 중반기에 넘어서면서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허겁지겁 털어막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이번 팬데믹 발발 이래 줄곧 감시와 처벌을 양날개로 삼은 방역 근간을 의심했으며 그것을 반대했다. 이는 무엇보다 인간기본권을 행정권으로 억누르는 작태를 근간으로 삼았기 때문이었으며, 그것을 더구나 집권여당은 활용해 총선에서 180석까지 쓸어담는 지렛대로 삼았으니 이번 사태는 지금이 아니라 해도, 또 내가 아니라 해도 훗날 제대로 된 분석과 성찰이 있었으면 한다. 같은 맥락에서 나는 이 정부가 팬데믹 사태 초창기에 백신은 뻘짓을 일삼으면서도 저 감시와 처벌을 무기로, 온 국민 마스크 뒤집어 씌우는 강압체제가 K-방역 요체라 규정했거.. 2022. 3. 19.
브라질은 하루 3만, 유럽 코딱지들은 연일 최고치 브라질 코로나19 신규 확진 3만명대로 올라서…누적 520만명 2020-10-17 09:34 상파울루주 "백신 접종 의무화"…전체 대상 주민은 4천500만명 브라질 코로나19 신규 확진 3만명대로 올라서…누적 520만명 | 연합뉴스브라질 코로나19 신규 확진 3만명대로 올라서…누적 520만명, 김재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17 09:34)www.yna.co.kr 코로나바이러스 계절성을 논했지만 남반구에 속한 브라질이 이 모양인 걸 보면 개소리 아닌가 싶기도 하다. 브라질이야 워낙 대국이고 무엇보다 슬럼가 천지라 그게 영 걸린다. 대국답게 확진자 숫자도 기하급수 증가 아닌가 한다. 자고 일어나면 최고치 경신…중부 유럽, 코로나19 어쩌나 2020-10-17 06:30 자고 일어나면 최고치.. 2020. 10. 17.
알코올 세정제가 빚은 참사 손 세정제 바른 채 촛불 켜다 '펑'…미 여성 전신 중화상 송고시간 2020-09-05 05:07 정윤섭 기자 "용기 폭발로 5초만에 온몸에 불길"…소방당국 "손 세정제 다룰때 조심해야" 손 세정제 바른 채 촛불 켜다 '펑'…미 여성 전신 중화상 | 연합뉴스 손 세정제 바른 채 촛불 켜다 '펑'…미 여성 전신 중화상, 정윤섭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9-05 05:07) www.yna.co.kr 이건 코로나19 보건사태 정국에 나 역시 조심을 해야겠다 해서 새삼 소개한다. 미국 텍사스주 한 여성이 세정제를 뿌리고는 촛불을 켜다가 어찌하여 불이 붙은 모양이라 얼굴과 몸에 전신 3도 화상이라는 참사를 맛보았단다. 코로나 사태에 세정제가 생필품으로 정착했으니, 미국 역시 마찬가지인 모양이라, 이 세.. 2020. 9. 5.
상차림 해놓곤 출시도 못한 연세대박물관 4.19 특별전 어디 이런 데가 한두군데리오. 인천 어느 박물관은 아예 개관과 더불어 폐관으로 들어갔으니 그에 견준다면 문 연지 한참이나 된 이곳은 차라리 나으리라. 한데 속내 들여다보면 피장파장 똥끼나밑끼나라 이 집은 나름 야심하게 준비한 특별전이 개막식만 하고는 곧바로 문을 닫으니 딱 하나 좋은 점은 전기세 절약이라 지난 삼월 개막 이래 단 하루도 문을 연 적이 없다. 박물관장 보직 해임하거나 수당 깎아야 한다. 애초 9월까지라는데 뭐 돌아가는 폼새 보면 문 열 날 있나 싶다. 귀중한 유물들 확보해 잘 차린 상 그걸 받아먹을 사람없으매 환장할 노릇 아니겠는가? 2020. 6. 19.
남미를 박살내는 코로나19 코로나19 새 진앙이 된 중남미…신규 확진·사망 연일 최다 | 연합뉴스코로나19 새 진앙이 된 중남미…신규 확진·사망 연일 최다, 고미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5-23 04:03)www.yna.co.kr 중국이 진원이냐 아니냐를 두고 미국과 중국이 박터지는 쌈박질을 벌이어니와 우야둥둥 그 발생 현황을 보건대 코로나19가 중국에서 첫 극성을 구가했음은 하늘이 두 쪽 나도 변함이 없거니와 메뚜기떼마냥 중국을 휩쓴 그 바이러스는 이내 한반도를 상륙해 도륙내더니 유럽 대륙으로 건너가 이태리를 한니발 코끼리 발굽 아래 짓밟힌 로마군 꼴을 내더니 이내 프랑스 스페인을 거쳐 독일 영국 스칸디나비아를 아작 넀다. 유라시아 대륙을 오뉴월 소불알처럼 걸친 러시아도 예외가 아닌듯 그에 신음하거니와 느긋느긋 언.. 202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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