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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지16

우화이등선 from 황룡사 Hwangryongsa Temple Site in Gyeongju 慶州皇龍寺址 2015. 7. 23 경주 황룡사지 풍광이다. 적송자는 신발 남기고 훌훌 공중 부양했는데 나는 사진기 남기고 우화이등선했다. 왜? 등선登仙하기엔 사진기가 지나치게 무거바서였다. The construction of Hwangnyongsa Temple, located east of Wolseong in Gyeongju, was begun in 553 during the reign of King Jinheung (540-576) of the Silla Dynasty to honor a yellow dragon that is said to have appeared at the building site. At the time of it.. 2020. 7. 23.
Mr. Solitary Abosulate Solititude 절대고독 중년이란 무엇인가? 늙어가기 직전이라 그래서 비애가 더 큰 법이다. 고독이란 그런 것이다. 2019. 11. 18.
황룡사에서 가슴이 시린 자 니힐리즘에 온몸을 맡긴 자 갈대밭에 불을 지르고픈 자 간밤 술김에 날 차버린 사람한테 전화했다가 아침이 되어 쪽팔려지는 자 이런 모든 者에게 추천하노니 가라, 경주로! ( 2012. 10. 13 ) Hwangryongsa Temple Site, Gyeongju / 경주 황룡사지 / 慶州皇龍寺址 2019. 10. 13.
감은사탑에 머리 박아 죽고 싶다는데... 원원사지 탑을 보지 못하면 경주를 보았다 할 수 없다. 장항리 사지를 밟아보지 않으면 경주를 다녀왔다 하지마라. 황복사지 너머 누른 나락 벌판을 눈에 넣지 않고는 경주를 품었다지 마라. 너희가 본 경주는 허깨비다. 감은사지 탑 기단에 대가리 박고선 박살나 죽겠다고 해야 비로소 경주다. 2017. 9. 23 이와 같은 주옥 같은 글에 인골 미라 기생충 주로 연구하는 설대 의대 신동훈 교수는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았다.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이를 박박 갈면서 문화재를 봐야하지요.. 저는 경주를 안봤으면 안봤지 감은사 탑 기단에 머리를 박고 죽긴 싫어요.. 암튼 산통 깨는 비상한 재주를 지닌 분이다. 2019. 9. 23.
Sunset over Hwangryongsa Temple Site, Gyeongju 황룡사 타고 선도산 너머로 해가 진다. Photo by Seyun Oh 2019. 8. 28.
고뇌 고통 균열 굳힘 희열 황룡사 똥통에서 심을 주며 December 7, 2013 · 포토 바이 오 2019.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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