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5056

Seoul Fire&Disaster Headquarters Announces Statistics on Electric Range Fire Due to Cats Seoul Fire&Disaster Headquarters Announces Statistics on Electric Range Fire Due to Cats Source: Press Release by Seoul City [2021-12-30th] The Seoul Metropolitan Fire and Disaster Headquarters released fire statistics on electric ranges caused by cats on the 31st and called for special attention as the number of households raising pets is increasing. According to the statistics, a total of 107 .. 2022. 1. 7.
사진은 만국을 관통하는 언어다 [K-Geography] Northern lapwing flapping with wings 연합뉴스 / 2022-01-06 15:53:42 [K-Geography] Northern lapwing flapping with wings A Northern lapwing is flapping his wings after taking a bath early in the morning in the Namdaecheon Stream, Gangneung-si, Gangwon-do, by Yoo Hyung-jae [Yoo Hyung-jae, who took these pictures, is a ... k-odyssey.com 어제 우리 공장 강릉 주재 유형재 기자가 K-odyssey 써먹으라 투척한 사진 뭉치다. 댕기물.. 2022. 1. 7.
전국 지자체에서 학예연구관 승진을 꿈꾸며 “지자체 학예연구관 승진” 단순해 보이는 저 말에 보이지 않는 오랜 시간과 말할 수 없이 큰 어려움이 담겨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학예연구직은 연구사/연구관 2계급 체제로 되어 있고, 학예연구사는 6급 상당이나 지자체에서 다른 일반직에 비해 팀장 직위를 받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팀장 보직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지만, 연구사는 6급 상당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승진이 아니라 보직만 부여받는 것입니다. https://historylibrary.net/m/8478 지자체 학예연구직으로 사는 법 [지자체 학예연구직으로 사는 법] △△△도 ☆☆군 학예연구사 P선생. P선생도 처음엔 열정이 가득했던 학예연구사였다. 매일 야근하고 주말에도 행사를 쫓아다니는 바쁜 생활이었지만, historylibrar.. 2022. 1. 5.
何のための発掘なのか。発掘のための発掘、それ以上でも以下でもない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발굴 예산 8억5천만 원 확보 김선형 / 2022-01-05 14:07:55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발굴 예산 8억5천만 원 확보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 고령군은 국가 지정 문화재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정비하고 발굴 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문화재청 국비 8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확보한 예 k-odyssey.com 慶尚北道·高霊池山洞古墳群発掘予算8億5千万ウォン確保 (大邱=連合ニュース)慶尚北道·高霊郡は5日、国家指定文化財「高霊郡池山洞古墳群」を整備し、発掘調査を推進するために文化財庁の国費8億5千万ウォンを確保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 予算は高霊·池山洞古墳群第268号墳の発掘調査と探訪路の整備などに使われる。 第268号墳は古墳群の中腹にある大型墳で、5世紀中·後葉の大伽耶古.. 2022. 1. 5.
죽리관竹裏館, 마힐 왕유의 천년 사기 獨坐幽篁裏 독좌유황리 彈琴復長嘯 탄금부장소 深林人不知 심림인부지 明月來相照 명월래상조 홀로 그윽한 대숲에 앉아선 거문고 타며 길게 읊조리네 숲은 깊고 아는 사람도 없어 밝은 달빛 내려와 날 비추네 중당 기라성 방불한 시 poem 전성시대 우뚝함을 자랑한 마힐摩詰 왕유王維(699-759)가 쏟아낸 시편 중에서도 죽리관竹裏館이란 제목을 관칭한다. 거문고·대숲·고아高雅·명월을 한 줄로 꿴 명편이라는 소문이 자자해져 저에서 비롯해 대숲에서 천명을 논하니마니,기생 불러다 술판 벌이며 흥취를 맛보니마니 하는 남상을 이루게 되는데... 저게 진짠 줄 알고 여름날 밤 거문고 들고 대숲 들어가선 막걸리 한 사발 걸치려다 낭패 개피 당한 사람 천지라 마힐 자신이 저런 적도 없고 저리할 수도 없었다. 개사기다. 대숲에 들어.. 2022. 1. 4.
한국판 내셔널지오그래픽을 꿈꾸며 https://k-odyssey.com/news/newsList.php?tid=181965905 Discover Korea | K-ODYSSEY The k-wave as a cultural phenomenon is a channel through which Korea and the world communicate. k-odyssey.com K컬처기획단이 운영하는 한류 전문 홈페이지 k-odyssey 포토 섹션 중에는 저와 같이 Discover Korea 라는 간판을 붙인 데가 있다. 저 궁극의 지향점은 한국판 내셔널지오그래픽이다. 그래서 그에 어울린다 생각하는 사진들은 얼마 전부터 [K-Geography] 라는 말을 붙여 같은 주제 혹은 소재로 엮은 사진들을 영어로 발행하기 시작했으니 저런 말들에서 우리.. 2022. 1. 4.
항하사恒河沙 같은 K-pop 사람들, Billie와 Kep1er의 경우 그 유명하다는 방탄소년단 BTS 일곱 멤버도 나는 아직 몇 친구 빼놓고는 구별도 못한다. 한데 이른바 아미, ARMY로 대표하는 그네들 극성 팬클럽 멤버들을 보면 그네들 일곱 멤버 본명을 꿰차는 것은 물론 그들에 대한 각종 세세한 정보까지 훤하다는 데 내가 기가 찰 노릇이라, 이런 사정은 외국 친구들이라 해서 예외는 아니어서 우째 그리 속속들이 잘 아는지 찬탄을 금치 못할 지경이다. 방탄이 저럴진댄 고작 구룹이라 해 봐야, 낙동강 강바람을 불러제낀 금과은, 진짜로 똑같이 생긴 토끼소녀, 시대를 좀 내려와 툰실이가 중심을 차지하는 소방차 정도요, 물건너 가면, 네 명이서 알콩달콩하다 결국은 찢어진 비틀스, 그리고 그룹이라 하지만 보컬 보이 조지가 다 말아드신 걸처컬럽, 같은 시대를 호령한 두란두란 정도만 .. 2022. 1. 4.
계간 창비 신임 편집주간에 성공회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이남주李南周 계간 창비 신임 편집주간으로 정치학 전공인 성공회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이남주李南周가 1월 1일자로 취임하고, 같은 날 부주간으로 문학평론가이자 한림대 한림과학원 HK교수인 황정아와 문학평론가 백지연이 맡았다고 한다. 이남주는 2004년 이후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위원이었으며 잡지 창간 50주년인 2016년 이래 직전까지 부주간을 역임했다. 1965년생인 이남주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베이징대에서 정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중국 시민사회의 형성과 특징』 『동아시아의 지역질서』(공저)가 있고 편서로 『이중과제론』 등이 있단다. 전임 주간 인제대 교수 한기욱은 2016년에 취임해 한 차례 연임하고는 이번에 창작과비평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계간 창작과비평은 1966년 1월 15일, 백낙.. 2022. 1. 4.
수도원을 바꿔 만든 서점 사진을 뒤척이다 보니 2016년에 네덜란드 출장갔을 때 사진에서 보여드릴 만한 장면이 있어 소개한다. "Selexyz Dominicanen"이라는 책방이다. 국내에도 "세계에서 가장 멋있는 책방" 어쩌고 하는 블로그 글에 꽤 소개된 것으로 안다. 네덜란드에 가면 Maastricht라는 도시가 있는데 EU의 HQ가 있는 곳이다. 생각보다 도시가 고풍스럽고 멋있었다. 이 도시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옛 수도원 건물을 통채로 서점으로 바꾸어버렸는데 내부를 보면 상당히 매력적인 곳이다. 사진이 당시 서점 분위기를 못따라가는 것 같아 아쉽기도. 이런 서점을 볼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우리나라 향교나 서원을 꼭 지금처럼 이용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을까.. 싶기도. 2022. 1. 3.
백치 그 표상으로서의 정윤희 정윤희가 내 세대는 아니다. 전배前輩가 소비한 세대라 나이가 그렇다. 그럼에도 저이는 산골 출신인 내가 고교 진학과 더불어 시작한 김천 시내 자취 시절 그 아카데미극장에서 동시상영 시대를 장식한 은막스타였으니 흔히 그 시대를 저와 장미희 유지인을 일러 트로이카 시대라 한다지만 개중에서도 단연 군계일학이라 짤딱막한 체구에 무엇보다 정윤희를 장식한 美는 백치 그것이었으니 실제 저이는 백치 혹은 그에 가까운 배역을 자주 소화했다고 기억한다. 근자 어느 새벽 이 채널 저 채널 기웃하다 우연히 저를 포착했으니 저이와 그 이름도 요상한 대물아저씨 이대근이 주연한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라는 영화였으니 저땐 왜 하나같이 영화제목이 저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거니와 그것이 극한에 이르러 마침내 애마부인과 안소영이 활개하는 .. 2022. 1. 2.
경기문화재연구원장에 이지훈씨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경기문화재연구원장에 이지훈(55) 경기학센터장을 2일 선임했다. 임기 시작은 1월 1일. 한양대학교와 동 대학원 사학과(한국근현대사 전공)를 졸업한 그는 1994년 파주군지편찬위원회에 관여했고, 1998년 이래 2009년까지는 경기도사편찬위원회 상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경기도사’, ‘경기도사자료집’, ‘경기도사연구총서’ 등의 자료 편찬에 참여했다. 2017년 이래 경기학센터장을 역임했다. *** 맛집 혹은 음식전문가임을 자처하는 모 인사가 근자 경기도 산하 어느 기관장에 내정되면서 낙하산이니 아니니 하는 첨예한 논란을 벌였거니와, 그 논란은 결국 그 인사를 없던 것으로 하고, 더불어 그 임명권자가 현재의 집권여당 대권 주자가 되어 도지사직을 사퇴함으로써 도 산하 관련 기관장.. 2022. 1. 2.
New Year's aspirations for lottery Citizens are waiting in a long line to purchase lottery tickets in front of a lottery store near Jamsil Station in Songpa-gu, Seoul, on the afternoon of the 1st, New Year's Day. 2022.1.2 (Yonhapnews) 새해 첫날은 로또와 함께!!! 2022. 1. 2.
不法に米国に搬出されたイタリア古代文化財201点を返還 미국으로 불법 반출된 이탈리아 고대 문화재 201점 반환 전성훈 / 2021-12-31 23:16:49 시가 135억원 상당…고대 그리스·로마 유물 포함 미국으로 불법 반출된 이탈리아 고대 문화재 201점 반환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탈리아가 미국으로 불법 반출된 고대 문화재를 대거 돌려받게 됐다. 이탈리아 문화부는 고대 그리스·로마, 에트루리아 시대 희귀 유물을 포함한 201점이 미국 k-odyssey.com 不法に米国に搬出されたイタリア古代文化財201点を返還 (ローマ=聯合ニュース)イタリアが米国に不法に搬出された古代文化財を大挙返してもらうことになった。 イタリア文化省は古代ギリシャ·ローマ、エトルリア時代の珍しい遺物を含む201点が米国から返還されると30日(現地時間)明らかにした。 金額では1千万ユーロに達し.. 2022. 1. 1.
삼각산 아래 양지바른 마을, 삼양동 내가 태어난 곳은 정릉동이고, 4살쯤 삼양동으로 이사와서 30여년을 살았다. 어릴때부터 쭉 살았던 곳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지금 살고 있는 용인보다 훨씬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어릴 때 주소는 '미아동'을 썼는데, 지금은 행정동명도 삼양동이다. 미아동 보다 삼양동이 느낌이 훨씬 좋다. 삼양동은 '삼각산 아래 양지바른 마을'이란 뜻이라고 하니 옛날부터 살기 좋은 동네였을거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불상 중에 '서울 삼양동 출토 금동관음보살입상'이 있는데, 아마도 북한산 자락 어딘가에서 출토된 것이 아닌가 한다. 북한산 자락 아래 있다보니, 동네이름보다는 '달동네'란 수식어가 더 많이 붙었던 것 같다. 어릴적엔 달동네라는 개념을 몰랐으니, 원래 길이 가파르고, 골목이 좁고, 계단이 많고, 동네는 .. 2022. 1. 1.
저주받은 광화문 정도전을 신화화하면서 더 강화한 측면이 없지 않으니 그가 이성계를 보좌해 조선왕조를 개창한 일등공신 중 한 명임은 부인할 수 없거니와 그의 이런 궤적 중 하나로 지금의 서울을 신왕조 수도로 정한 일도 빠질 수 없으니 그 정궁이요 법궁으로 경복궁 자리를 확정한 일 역시 빼놓을 순 없다. 그 입지를 논할 적에 좌측룡 우백호니 풍수로는 완벽한 데니 하는 자기합리화가 도전 자신한테도 보이니 그야 당연한 일 아니겠는가? 본인이 정한 자리가 최적이어야지 실패로 규정할 순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는 글을 좀 아는 백면서생에 지나지 않았을뿐이니 그가 건축을 알았으며 기상에 도통했겠는가? 이런 데는 젬병에 지나지 않았다. 광화문은 나로서는 반평을 넘는 서른해를 기반으로 보내는 곳이라 내가 30년째 일하는 공장이 다름 .. 2022. 1. 1.
지구촌 실시간 기상은 이곳 ventusky로 https://www.ventusky.com/ Ventusky - 지도상 일기예보 www.ventusky.com 날씨와 기온을 비롯한 지금의 지구촌 기상을 클릭 하나로 한 방에 알게 해준다. 특히 태풍 같은 변후는 한 눈에 그네가 어느 저점에 어떤 상태로 있는지를 알게 한다. ventusky 라는 데다. 2021. 12. 31.
끼리끼리 외치는 함성, 우리가 남이가? 간신으로 가는 길 [절친과 선인善人은 다르다] 말할 나위도 없는 이 두 마디는 곧장 혼동되곤 하니, 이에서 무수한 알력과 갈등이 발생한다. 내가 친한 사람이라 해서 그가 선인은 아니다. 반대로 그가 선인이라 해서 나와 반드시 절친은 아니다. 함에도 이것이 혼용해서 착란을 유발하니, 어떤 이가 내 절친 A를 비판 비난한다 해서 내가 그때문에 그와의 관계를 단절해야 하는 것이 아님에도 실상은 딴판이라 그로 인해 무수한 적을 양산한다. 이건 일상에서 너무 흔히 부닥치는 문제다. 내가 그 사람과 절친인 것과 그 사람이 선인인 것은 번갯불과 반딧불의 차이다. 내가 보건대 간신 혹은 특권은 이 둘을 혼동한 데서 비롯한다. 박근혜를 존경한다는 우병우는 나를 알아준 박근혜와 정치인 지도자로서의 박근혜를 혼동한 대표적인 보기다. (201.. 2021. 12. 31.
대박친 신세계백화점 미디어파사드 vs. 지나가는 똥개도 안 쳐다보는 '광화시대' 실감콘텐츠 이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 외벽을 화려찬란하게 장식한 미디어파사드가 올해가 처음은 아닌 것으로 알긴 하지만 어제서야 실견하고선 두 가지에 놀랐으니 첫째 그 웅장함이 보는 이를 압도했고 둘째 그걸 감상하는 사람이 그야말로 인산인해라는 사실 그것이었다. 민간기업이 연말연시를 맞아 저 정도 투자했다는 데 놀랐거니와, 듣자니 140만 개 LED칩을 활용해 크리스마스트리와 외줄타기 쇼 등으로 꾸몄단다. 꼭 저 힘이라 할 순 없겠지만 저 시간 백화점 내부 역시 사람으로 미어터졌다. 그야말로 초대박을 친 것이다. 반면 대한민국 정부가 이것저것 다 합쳐 수백억 혹은 적어도 백억대 국민혈세를 투하해 광화문대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을 장식한 실감콘텐츠는 제아무리 지금 시험가동 단계라는 한계를 고려한다 해도 파리가 날리다.. 2021. 12. 30.
반응형